문*현

이번 수련회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경험이었습니다. 먼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식사였습니다. 보통 수련회 하면 밥이 별로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매 끼니마다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이 잘 준비되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덕분에 활동할 에너지도 충분히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활 환경이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숙소에 에어컨이 있어서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지낼 수 있었고, 화장실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작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수련회 생활의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는 요소라고 느꼈습니다.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서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면서 참여하는 활동들이 많아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평소에 잘 몰랐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나서 쉬는 시간에도 다 같이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수련회는 밥, 시설, 프로그램 모든 면에서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순히 즐겁게 놀고 오는 시간이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서로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고, 생활 면에서도 불편함이 없어서 더욱 즐겁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환경에서 또 수련회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박*훈

이반 수련회를 통해서 친구들과 함께 평소에 학교에서 해보지 못한 활동들을 하면서 협동의 중요성을 느끼게되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든 일도 친구들과 함께한다면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많은 대화와 웃음을 공유하며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희

이번 수련회를 통해 평소 학교생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먼저 클라이밍 활동에서는 처음에는 높이가 주는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기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정상에 올랐을 때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고 다른 친구들과 시간을 측정하며 했기에 경쟁심이 더 불탔던 것 같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려움 앞에서 물러서기보다 끝까지 도전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명상과 요가 활동을 통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에는 공부와 여러 활동으로 인해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내면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고, 바쁜 생활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서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숲 해설 프로그램에서는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숲속을 걷는 것이 아니라 나무와 식물, 그리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숲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련원 근처 산의 존재하는 여러 나무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알지 못했던 나무들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게임들을 하면서 협동심과 단합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의 장기자랑을 관람하며 응원하고 감탄하며 그들의 용기와 실력에 감탄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이*현

수련회 활동을 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한 여러 단체 활동 및 단체 숙박을 하면서 협동심, 친구의 중요성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수련활동이 몸으로 하는 체험활동으로만 이루어지지 않고 생각하고, 심지어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여러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활동을 통한 체험 그리고 단체 숙박을 하며 느낀 경험 그리고 만든 추억은 정말 좋은 기억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루

이번 수련할동을 통해 반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1일차에는 팀 빌딩과 별마루 천문여행을 했는데 처음 일정과 다르게 진행되어 원래 신청했던 셀프 헤어 메이크업을 진행허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다른 활동들이 재미있어서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다. 2일차에는 생존수영과 클라이밍, 레크레이션 등을 했다. 수영은 재미있었지만 공지가 원할하게 되지 않아서 수영복과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던 것은 아쉬웠다. 클라이밍은 처음에 높이가 많이 높아보여서 힘둘 줄 알았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잘 즐길 수 있었다. 레크레이션은 1일차에 했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장기자랑이나 다른 활동들을 반 친구들과 할 수 있어소 좋았다. 3일차에는 긍정적 대인관계를 들얻다. 

처음 나왔던 일정에서는 국궁 등 재미있어 보이는 체험들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이 활동들이 변경되어 아쉬웠지만 대체된 활동도 충분히 재미있어서 즐거운 수련활동을 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