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련교육 정규1기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수련후기 |
좋아요:0 | ||||
---|---|---|---|---|---|
작성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수련원 | 등록일 | 25.05.01 | 조회수 | 2 |
이*환 수련회에서 클라이밍, 집라인, 국궁을 경험하며 매우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 활동은 제게 도전과 성취감을 안겨주었고, 동시에 자연과 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먼저, 클라이밍을 하면서 한 걸음씩 벽을 오르는 동안 제 자신과 싸워야 했습니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조금씩 목표에 다가가는 과정이 뿌듯했고, 끝까지 올라갔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습니다. 어려운 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집라인은 말 그대로 짜릿함의 연속이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빠르게 내려오는 동안 바람을 맞으며 느낀 자유로움은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이었습니다. 겁이 나기도 했지만, 한 번 경험하고 나니 그 이후에는 두려움보다는 자신감이 더 커졌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궁을 체험하며 집중력과 인내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활을 당기고, 화살이 목표에 정확히 맞았을 때의 기쁨은 참으로 뿌듯했으며, 꾸준히 연습하면 더욱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모든 활동에서 느낀 점은, 도전과 인내, 그리고 성취가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는 단순히 신체적인 활동을 넘어서 제 자신을 돌아보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각 활동을 통해 얻은 교훈과 느낀 점을 일상에 적용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에 나설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영 짧은시간동안 자연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반 단체로 협력하며 레크레이션등 다양한 협력심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시설도 좋고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서 편했다.
김*은 처음으로 궁국을 쏴 봤다. 설명을 듣는 동안 기억에 잘 남으며 첫 발도 명중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또한 계속 쏘는 동안에도 자세 등을 고쳐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그 다음 암벽등반을 했는데 등반을 하고 내려오지 못 하는 아이들에게 응원을 해주시고 올라가서 한 발 한 발 다시 내려오는 걸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너무 감동 받았다. 이틀 째, 집와이어를 탔다. 탈 때도 안전을 제일 중요시 하셨다. 타고 난 후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거리와 쉴 거리가 있어서 좋았다. 몸은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또한 밥이 엄청나게 맛있어서 두 그릇씩은 먹은 거 같다. 중학교 때 수련회를 갔다면 여길 오고 싶어했을 것이다.
김*윤 첫날에는 클라이밍과 국궁 체험을 했다. 클라이밍은 체력적으로 도전이었고, 국궁은 집중력이 필요해서 흥미로웠다. 저녁에는 MC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있었고, 다양한 게임과 장기자랑으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드는 시간이 정말 좋았다. 둘째 날에는 집라인을 타고 스릴을 느끼면서 자연을 만끽했다. 그 후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교육을 받았고, 문화유산은 그저 건축물에 그치지 않고 생물, 자연환경 또한 우리의 문화유산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이번 수련회는 다양한 활동 덕분에 친구들과의 유대감도 깊어지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었다.
최*준 타 수련기관에서는 살펴볼 수 없던 클라이밍, 국궁, 짚라인등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긍정적이였음. 또, 숙소와 활동장 등 시설이 쾌적하여 이용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음. 식사의 질또한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할 수 있었고, 양또한 충분하였음. 산지에 위치해 평소 집과 학교등에서는 느낄 수 없던 자연 환경을 구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였음. 강사분들의 설명과 활동에 대한 조언 등도 매우 만족할 수 있었음.
김*수 우선 국궁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와서도 국궁은 꼭 참여하고 싶어요! 고소공포증이 심해, 많은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그런 점을 이해해주신 덕분에 수련회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던것 같습니다! 전에는 수련회는 무서운 곳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너무 좋은 경험을 하고 갑니다! 레크레이션때에도 반의 단합력을 볼수 있어 너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211호의 2층침대 충전이 안되어 조금의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방은 넓고 쾌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김*윤 1박 2일동안 친구들과 잠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오로지 우리에게 집중하며 휴식하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좋았다. 특히 우리반 친구들 다같이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는 진짜 좋았다. 짧은 시간동안 준비했지만 좋은 무대를 만들었고 1등도 해서 정말 뿌듯했다. 클라이밍할 때 끝까지 해내지 못했는데 시간이 부족했어서 한 번 더 도전하지 못해 아쉬웠다. 사실 오기 전에는 귀찮은 생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러나 1박 2일이라는 시간이 짧았지만 알찼고 나도 몰랐던 내 모습도 알게 된 것 같아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은 이번 수련회는 제게 친구들과 협동심을 기르고, 서로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도전하고 응원하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클라이밍이었습니다. 두 가지 단계로 나뉘어 있어 쉬운 것부터 시작할 수 있었고, 차근차근 도전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친구들 간의 응원 분위기였습니다. 마치 내가 오르는 것처럼 서로의 도전을 지켜보며, 실수를 해도 격려해주고 성공하면 다 함께 기뻐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덕분에 도전에 대한 두려움보다 즐거움이 더 컸고, 모두가 하나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또한, 국궁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는데 비록 기다리는 시간이 길긴 했지만, 활을 쏠 때의 신중함과 짜릿함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친구가 과녁을 맞췄을 때 함께 기뻐하고 응원하면서 더욱 친밀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감동했던 순간은 뒷정리를 위해 화살을 주우러 갈 때였습니다. 누구 하나 시키지 않았는데도 모든 친구들이 달려 나가 화살을 줍는 모습이 귀엽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우리 학교 친구들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즐기면서 더욱 돈독해질 수 있었고, 평소에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활동들을 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학교생활에서도 이번 수련회에서 배운 협동심과 배려를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
이전글 | 2025 수련교육 정규2기 전주중앙여자고등학교 수련후기 |
---|---|
다음글 | 2025 중학생 캠프 1기 수련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