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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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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31기 세인고 수련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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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해정 등록일 24.11.19 조회수 3

세인고등학교 1학년 1반 부

 수련회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많은 활동을 했지만 가장 인상 깊고 재미있었던 활동은 스포츠 클라이밍과 국궁이였다. 스포츠 클라이밍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해보는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두려움을 극복했을 때 얻는 성취감을 경험 해볼 수 있었다. 국궁은 국궁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처음에는 제대로 쏘지도 못했지만 나중에는 거의 다 맞추었던 경험을 하면서 처음은 어렵지만 끝없는 노력을 통해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바이오산업 관련 나물과 약초 활동이였다. 이 활동에서는 연구소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약초를 구경하였고 약초에 특성과 효능에 대해 배웠는데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여서 흥미로웠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수련회 활동을 기억하면서 도전적인 자세로 살아가야겠다.

 

세인고등학교 1학년 2반 김

  우선 수련회에서 재미있었던 활동을 꼽자면 나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클라이밍과 국궁 체험이 재밌었다.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장기자랑때 친한 친구들과 즐기던 그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웠다.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구성이 잘 짜여있고, 쉬는 시간도 많아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쉴 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 거 같고 2학년과 같이 갔지만 프로그램이 거의 겹치지 않아 진행이 수월했던 점이 좋았고, 핸드폰을 걷어서 오히려 친구들도 조금이나마 더 참여 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장기자랑 때 무대 난입을 한것이었는데 오랜만에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다. 솔직히 친구들이 집중하지 않고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들께 죄송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감사한 마음이다. 우리를 지도 해주시던 수련원 선생님들과 학교 선생님들 모두 너무 지치시고 힘드실텐데 끝까지 지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교사의 위엄과 존경을 느꼈다. 2박 3일의 스케줄임에도 굉장히 꽉찬 스케줄이었고 꽉차면서도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었던 수련회였던 것 같다.


세인고등학교 1학년 3반 곽○나

 내가 이번 수련원을 통해 했던 제일 즐거웠던 활동은 국궁과 씽잉볼 요가 활동이였다. 평소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국궁 체험은 처음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었지만 막상 해보고나니 너무 재밌었고 선생님들도 차분히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했다. 또 씽잉볼 요가 체험은 요가를 하면서 몸이 시원시원 해지면서 뻐근함이 사라지는 느낌이였다. 또 강사 선생님께서 씽잉볼을 쳐주시면서 누워서 명상? 같은 쉬는 타임이였는데 씽잉볼 소리가 귀에 울리면서 평화로운 그 시간이 너무 좋았던 거 같다. 이 두 체험 외에도 집와이어, 세줄타기, 별마루 천문여행, 클라이밍, 사회경제 강의, 예절과 효 강의 등 여러가지 체험과 강의를 듣고 배우고 성장하는게 재밌었던 것 같다. 또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우리반이 다같이 화합하는 그 시간이 뜻 깊었던 것 같다. 이번 수련원에서 너무 재밌는 활동을 많이 했고 그 와중에 조금씩 더 성장한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은 것 같아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세인고등학교 2학년 2반 안○지

 모든 프로그램들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고 마지막 연극 시간에 학생들의 고민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즉흥연극이 울림이 커서 오래도록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공무원임에도 선생님으로서 2박 3일동안 지도 해주셨던 모든 선생님께 많은 정을 느꼈습니다. 부족한 학생들을 가족처럼 대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어 만나게 된다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인사 받아주세요.


세인고등학교 2학년 1반 김○비

 예전에 중학교에서 왔던 것 같은 기억이 있어서 긴가민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남원 수련원에 왔는데 예전 기억 그대로 정말 기대한 만큼 너무나 재밌고 예전보다 더 많은 활동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 특히 국궁 체험이 정말 신기했는데 평소에 활을 쏘는 게 멋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전통 활인 국궁을 이렇게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나 행복했다. 자연과 어울려서 지내는.게 정말 신기하고 이렇게 좋다는 걸 여기.와서 알아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나중에 또 오면 이번보다 두.배로 더 재밌게 즐기다 가고.싶다. 고등학교 마지막 수련회를 이렇게 재밌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세인고등학교 2학년 3반 정○성

.정말 좋은 활동들이었고 앞으로 이런 수련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고, 2박,3일동안 친구들과 우애와 호연지기를 다지면서 뜻 깊은 활동을 한 거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가족들과 떨어지면서 가족들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고, 클라이밍은 정말 좋은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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