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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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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22기 고창고 수련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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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해정 등록일 24.09.11 조회수 50

이번 수련회는 죽을 때까지 기억하라고 하면 할 수있을 거같다. 그 정도로 재미있는 수련회였다 

고창고등학교 1학년 5반 정효 

  일단 첫 번째로 수련원에 오자마자 강당에서 교육을 받는데 어떤 친구가 사이다를 터뜨려서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방에 들어왔는데 이층 침대가 3개라서 자리가 넉넉해서 좋았다. 방 배정받고 바로 국궁을 쏘러 갔는데 쌤이 재미있었고 소통을 잘해주셔서 활을 안전하게 쏠수있었던거 같다. 처음에는 잘 쏘지 못했는데 조준법을 알고 나서 10개를 쏘면 8개를 맞출 정도로 잘할 수 있었다. 집라인은 내 스스로 내려가는 건 줄 알고 쫄았는데 그냥 앉아있으면 쌤이 풀어주는 거라서 무섭지 않았고 밑에 쪽을 봤는데 경치가 좋아서 스트레스가 풀렸다. 그리고 그 외줄타기 같은 걸 했는데 갈수록 길이 좁아져서 불편했는데 줄을 흔들면 뒤에 친구들이 뭐라 하는 게 재미있었다. 그리고 밥 먹고 레크리에이션을 했는데 강사님이 재미있었고 장기자랑이 내가 본 장기자랑 중에 제일 재미있었다. 특히 4명이서  랩하는 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천문 관측이 있었다. 원래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관측하는 건데 내가 첫 번째로 3명을 제끼고 다른 조에서 몇 명 나왔다. 그게 인원이 초과됐는데 쌤이 그냥 하래서 목록에 적었다. 근데 막상 할 때 되니까 초과됐다고 다시 가위바위보 하래서 했는데 내가 걸려서 아직도 화가 난다. 다음날에는 동양 수업을 받았는데 잠을 자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암벽등반을 했다. 그게 중학교 1학년 때에도 했는데 팔 힘이 약해서 별로 못 올라갔다. 오늘은 그동안 운동을 한 게 제대로 힘을 발휘한 것 같다. 끝까지 가긴 했지만 빠르진 않았다. 근데 만족한다. 이번 수련회는 죽을 때까지 기억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 거같다. 그 정도로 재미있는 수련회였다 .

 

고창고등학교 1학년 2반 조○완

 천체 관측 활동을 하면서 지금까지는 어두운 곳에서 별을 자세히 관찰 해본 경험이 없었는데 자세히 관찰하는 활동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망원경으로 토성을 관찰하는 활동도 했는데 토성의 고리까지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활동이었다.  

 

고창고등학교 1학년 1반 김

 집라인, 국궁, 클라이밍과 같은 신체 활동을 주로 했다. 그 중에서 평소에 쉽게 체험하기 힘든 국궁쏘기를 경험할 수 있어서 인상 깊었다. 활동을 하는 중에 지도 선생님들이 강압적이지 않고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평소엔 해보지 못할 국궁을 쏴보아 국궁 쏘는 것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이 드는

 활동이라는 걸 알았지만 우리가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 그런지 빨리 적응하고 잘 쐈다.

고창고등학교 1학년 3반 신

 이번 수련회에서는 특히 집라인과 클라이밍 같은 높은 곳에서 수행하는 활동이 많아 나에게는 무서웠으나 응원해주는 친구들, 선생님들, 지도사님들 덕분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열심히 수행하게 된 것 같았다. 그리고 수련원, 이곳에서 평소엔 해보지 못할 국궁을 쏴보아 국궁 쏘는 것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힘이 드는 활동이라는 걸 알았지만 우리가 활을 잘 쏘는 민족이라 그런지 빨리 적응하고 잘 쐈다. 빠질 수 없는 게 11일 아침에 수업한 경제 내용이 우리가 지루하지 않기 위해 영상과 노래를 많이 추가하신 것 같아 우리를 많이 고려해주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조심해준 모든 친구들 선생님들 지도사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남기고 싶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마 집라인일 것 같다. 그 높은 곳에서 숲 속 경치를 바라볼 때의 감정은 이루어 말할 수 없다 

고창고등학교 1학년 4반 주○수 

 수련원에 처음 왔을 때는 건물이 너무 산 속에 있어 '혹시 산을 타지는 않을까?' '재밌는 활동이 거의 없지 않을까?' 라며 걱정을 했었다. 그러나 이런 걱정 따위는 할 필요도 없었다고 곧 깨닫게 되었다. 숙소는 쾌적했고 시설이 좋았으며 여러 재미있는 활동들도 인상 깊었다. 수련회 기간 동안 했던 활동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마 집라인일 것 같다. 그 높은 곳에서 숲 속 경치를 바라볼 때의 감정은 이루어 말할 수 없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휴대폰을 걷은 것도 좋았다. 친구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수련 활동을 더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친구들의 호응으로 기쁘게 무대를 마쳤다. 다른 친구들의 공연도 멋있었다. 

그리고 천문 관측에선, 멋있는 별 사진도 찍고 망원경으로 토성도 찍었다. 

고창고등학교 1학년 1반 양

 처음 와서 밥먹을 때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맛있는 밥으로 기대가 가득한 마음으로 집라인을 탔는데 경치가 멌있었다. 다른 체험까지 끝냈을 때 땀이 엄청 났지만 그 찝찝함도 잊어버릴 정도로 재밌었다. 이후에 레크리에이션도 강사님이 재밌게 놀아주셨고 친구들과 단합도 됐다. 장기자랑 때는 내가 첫 번째로 나가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친구들의 호응으로 기쁘게 무대를 마쳤다. 다른 친구들의 공연도 멋있었다. 그리고 다음 천문 관측에선, 멋있는 별 사진도 찍고 망원경으로 토성도 찍었다. 천문 관측 선생님이 잘 찍었다고 칭찬해주셨다. 오늘 했던 인문학 산책도 강사님이 잘 지도해주셨고 클라이밍도 힘들었지만 친구들 기록 경신하는 재미가 쏠쏠 했다. 마지막에 사진도 찍으며 수련회를 끝냈다. 열심히 지도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마친다.

 

고창고등학교 1학년 1반 김○연 

 수련회에서 활동들 중 집와이어 탔던 것이 기억이 남는다. 타기 전에는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막상 타보니 속도감과 함께 풍경도 볼수 있어 좋았다. 낮 일정이 끝나고 진행한 레크레이션에서는 친구들의 다양한 개인기와 반 대항 몇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반 친구들과 더욱 친해지는 계기가 된거 같다.레크레이션이 끝나고 옥상으로 가 토성.산개성단 등을 관측했는데 수업시간에 비교한것과 똑같아 신기했고 자주 할 수없는 경험이라 뜻 깊었다.(이틀 간 안전에 유의해서 저희들을 인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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