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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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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규19기 남원여자고등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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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기 등록일 23.09.20 조회수 198

너무 재밌었고 시원했다. 경치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오늘 밤 꿈을 꾼다면 그 장면으로 다시 돌아가 보고 싶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양효인

 도착하자마자 다 같이 강당에 옹기종기 모여 기본 수칙을 듣고 차 마시는 예절인 다도와 명상을 배웠다. 향긋한 차가 온몸을 감싸는 느낌이 좋았다. 받자마자 금방 식어버린 차지만 첫입부터 부드러워 내 마음도 금방 차분해졌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 중에 예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 좋았다. 내 마음가짐이 흐트러질 때면 다시 이 경험을 떠올리고 마음을 다 잡을 것이다. 나는 A조여서 첫날은 집와이어, 세줄타기를 하고 왔다. 집와이어를 타러 산을 오르는 과정부터 너무 힘들었다. 누구는 쉽게 오르고 누구는 너무 어려운 그 길이 마치 인생 같았다. 나도 오기가 생겨 열심히 올라 결국 도착했다. 공부를 이렇게 하면 좋았을 걸! 열심히 오른 산 위에는 다른 아이들도 헥헥 대고 있었다. 근육 경련이 있었지만 내가 올랐다는 느낌에 너무 뿌듯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나는 그 철덩이에 의존해 발을 떼었고 또 내가 해냈다는 것에 기뻐하며 하강했다. 너무 재밌었고 시원했다. 경치도 너무나 아름다웠다. 오늘 밤 꿈을 꾼다면 그 장면으로 다시 돌아가 보고 싶다. 세줄타기를 할 땐 전에 굉장히 높은 집와이어를 타고난 후여서 큰 마음 다짐 없이 쉽게 발을 디딜 수 있었다. 집와이어를 타면서 팔에 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 덜덜 떨렸다. 하지만 난 해냈다! ? 남원여고 1학년이니까! 마지막은 레크리에이션으로 장식했다. 너무 만족했던 경험이었다! 다음날이 밝았다. 아침부터 산책을 위장한 등산을 했다. 어제 열심히 산을 오른 탓에 후달거리는 다리를 붙잡고 겨우 올라왔다. 아침 산은 공기가 정말 깨끗하고 차가웠다. 이렇게 집으로 돌아가는 게 아쉬운 마음뿐이지만 신나게 놀았으니 후회는 없다. 다시 또 오고 싶다.

흔히 배울 수 없는 다도를 좋은 기회에 배우게 돼서 좋았습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진수현

 흔히 배울 수 없는 다도를 좋은 기회에 배우게 돼서 좋았습니다. 또 평소 차분한 상태를 온전히 가질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도를 하면서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다도 예절을 배운 후 점심을 먹고, 다음 시간에는 반별로 팀빌딩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반끼리 돈독해진 것 같아 정말 좋고 재미있었습니다. 그 후 체험한 집와이어는 힘들지만 정말 시원하고 무섭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힘들게 올라간 후 맞이한 산의 광경과 집와이어를 타면서의 시원한 바람이 언덕을 오른 힘듦을 말끔히 씻어주었습니다. 집와이어체험 후 레크리에이션을 마지막으로 수련원에서의 하루가 끝이 났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바깥에 별들도 너무 잘 보이고

야간에 이쁘게 조명이 빛나는 산책길을 걷는 것도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서은율

 코로나로 인해 중학교 때 수련회를 못 간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고등학교를 올라가며 가장 기대했던 것 중 하나인 수련회를 가게 되어 설레었습니다. 방도 되게 깨끗하고 각 방마다 화장실도 있어 좋았고 강당이나 체육관 시설들이 세련되고 깔끔하여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국궁이라는 활동이 기대되었습니다. 제가 활을 처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세를 잡는 방법, 조준하는 방법 등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워 새롭고 신기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칭찬을 되게 많이 해주셔서 더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친구들의 장기자랑도 보고 여러 게임을 하면서 반합을 맞춰가는 것 또한 스트레스가 다 풀리면서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바깥에 별들도 너무 잘 보이고 야간에 이쁘게 조명이 빛나는 산책길을 걷는 것도 너무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 저희에게 이런 시간을 주시고 이런 깨끗한 환경에서 재밌게 놀 수 있게 해 준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반년 동안 같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몰랐던 친구의 끼를 수련원에 와서야 볼 수 있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하유진

 918~19일까지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친구들과 마음을 수련하는 수련원을 다녀왔다. 처음 입소식에서 들뜬 마음을 진정시켜 주시며 좋은 말씀 듣고 차분히 명상과 다도시간을 가졌다. 다도시간을 진행해 주신 선생님 말씀대로 친구들과 화합하는 마음과 일상생활에서의 예의에 대한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가 수련원에서 첫 번째로 한 활동은 반 대항전으로 전교생이 다 같이 강당에서 노는 것이었다. 다음 활동은 국궁이었다. 국궁은 우리가 잘 아는 양궁과 다르게 활을 잡는 법부터 다른 삼국, 고려시대 때부터 내려진 우리나라의 활이다. 국궁은 시위, 절피 등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이는 것보다 당기기가 훨씬 힘들었다. 국궁을 쏘다가 팔이 쓸려 멍이 드는 친구도 있었지만, 나는 매우 재밌게 체험하였다! 왠지 절도 있는 마음가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첫날은 국궁 후에 친구들의 멋진 공연과 반 친구들과 단합하는 마음으로 레크리에이션 등을 즐겼고 반년 동안 같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도 몰랐던 친구의 끼를 수련원에 와서야 볼 수 있었다. 그 후 설레는 마음으로 잠들어 기다렸던 둘째 날이 되었고 기대하고 기대한 집와이어를 탈 수 있었다! 경치가 너무 예쁘고 320미터 정도 되는 길이인데도 순간처럼 느껴질 정도로 너무 즐거운 순간이었다! 외줄타기 등도 정말 재미있었지만, 이번 수련원에서 나는 집와이어에서 느낀 남원 고장의 아름다움과 레크리에이션에서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던 추억을 안고 갈 수 있어 너무 좋았다.

만난 지 얼마 안 된 친구들의 매력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인 거 같아서

기억에 가장 남는 것 같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최은지

 12일 동안 전라북도 교육청 학생수련원에서 수련회를 하게 되었다. 첫째 날 첫 시간엔 예를 갖추며 마음수련을 했는데 차의 향기와 맛을 느끼니 정말 마음이 차분해지는 거 같았고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차를 마실 때와 확연히 달랐다. 다음에 반끼리 단합하고 합동하는 활동을 하며 한 학기를 같이 보낸 반 친구들과 더 뜻깊은 추억을 쌓게 되어서 남은 한 학기는 더 돈독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국궁에 대해 배웠는데 국궁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궁술로 어쩌면 더 대중적으로 알려진 양궁보다 더 멀리 나아가는 활이다. 개념만 이해하는 게 아닌 국궁의 기본자세부터 정확히 배워가며 직접 과녁을 맞춰 보는 게 의미 있었고 체험을 하는 동안 나 자신에게 스스로 승부욕도 생기고 흥미가 많이 느껴졌었다. 또 레크리에이션이라고 하면 평소엔 그냥 즐기는 시간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반 친구들이 서로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된 거 같기도 했고, 어떻게 생각하면 만난 지 얼마 안 된 친구들의 매력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인 거 같아서 기억에 가장 남는 것 같다. 솔직히 수련회를 오는 친구들의 마음은 놀러 갔다 온다는 마음이 대부분이고 나 역시도 물론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왔지만, 막상 수련원에서 하루 동안 지내보니 노는 것이 아닌 학교와 학급에 단합력과 친밀감이 많이 높아지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인 것 같다. 또 둘째 날엔 클라이밍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 고소공포증이 심한 난 아쉽게 포기해서 체험을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친구들이 체험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던 것 같다. 12일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보면 참 짧은 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깨닫고 얻은 점은 정말 많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학생 때 마지막 수련회인 만큼 더 기억에 남을 12일이었던 거 같다.

나의 진지한 면과 내면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양세빈

 수련회에 처음 와봤기 때문에 생소하고 신기한 것들도 많아서 배우고 의미 있는 활동들이 많았다. 맨 처음 다도를 배웠을 때 어디에서 배울 수 없었던 차의 예절을 배워서 예를 더 차릴 수 있는 활동이었고, 선생님이 고등학생 때에는 고등학생만이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라는 소리에 이 순간이 소중하고 함부로 낭비하면 안 된다는 시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집와이어를 탈 때에는 자연을 느끼고 도시에서는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풍경을 내 눈으로 직접 담아 본다는 것이 의미가 깊었다. 레크리에이션은 같은 학교, 학년 친구들이 하나가 되어 모두가 힘을 모아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 웃음을 띠는 장면이 너무 좋았다. 클라이밍과 국궁을 할 때에는 평소에는 어디서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활동이 아니라 꼭 여기서만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서 선생님 목소리에 집중을 하며 진지하게 임할 수 있음에 나의 진지한 면과 내면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전체적으로는 진짜 밥이 진짜 맛있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세연

 첫 번째 날에는 국궁을 했는데 평소에는 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 좋았다. 평소에도 움직이는 활동이나 스포츠를 좋아해서 적성에도 맞았고 과녁을 많이 맞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참여하니 배가 고파졌다. 저녁 메뉴도 정말 맘에 들었다 이 수련회에 와서 밥이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고 만족스러웠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수련회의 꽃인 레크리에이션을 했고 기대한 만큼 재미있었다 공연을 보는 것도 다양하고 즐거웠다. 레크리에이션이 끝난 후에 치킨을 먹었는데 평소에 먹던 것보다 두 배는 맛있었던 거 같다. 둘째 날에는 일어나서 침구 정리를 하고 아침을 먹고 집와이어와 세줄타기를 하러 이동했다. 집와이어는 정말 짧았지만 기다린 만큼의 재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세 타기는 흔들리는 재미가 쏠쏠했다. 집와이어의 장비가 천만이 넘는다니 타면서 떨어질 걱정은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사실 클라이밍을 가장 기대하고 왔지만, 그 외의 활동들도 클라이밍만큼 재미있던 것 같아 수련회에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전체적으로는 진짜 밥이 진짜 맛있었다. 2학년 때도 수학여행 말고 수련회를 또 왔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담으로 국궁 선생님이 허경환을 닮으셨다. (너무 좋다는 뜻)

울창한 나무 위로 바람을 맞으며 가는 길은 너무 힐링이 되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황인선

 처음에 많은 프로그램 중 한, 두 개 정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아쉬웠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못 하는 만큼 더 열심히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다음 프로그램이 다도여서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정말 상상치도 못한 프로그램이 나왔기 때문이다. 평소에 관심은 어느 정도 있었지만 이렇게 가볍게라도 배울 기회가 다가와서 정말 좋았다. 다도를 배운 후 차 주셨는데 평소에는 맛이 없다는 이유로 입에도 대지 않은 차이지만, 그래도 명상한 뒤 먹은 차라 그런지 향기도 맛도 평소보단 더 맛있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그 후 맛있는 밥을 먹고 반 대항전으로 게임을 했는데 아쉽게도 우리 반은 다 처음에 져서 아쉬웠다. 그 후 첫 번째 선택활동인 집와이어를 위해 안전교육을 받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갔는데 가는 길이 너무 가파르고 길어서 힘들었다. 그리고 또다시 안전교육과 하네스 차는 법을 알려주셨는데 되게 쉽게 잘 알려주셔서 좋았던 것 같다. 그 후 계속 기다리다가 드디어 올라간 다음 잠깐 기다릴 때 쌤들이 장난을 잘 받아주셔서 감사했다. 그러곤 내 차례가 되어 집와이어를 탔는데 울창한 나무 위로 바람을 맞으며 가는 길은 너무 힐링이 되었다. 그리곤 그 뒤로는 세줄타기를 갔는데 처음에는 용기를 내서 올라섰는데 3분의 1쯤 가니 조금 무서워져서 최대한 앞만 보고 빠르게 갔던 것 같다. 그러곤 지친 몸을 이끌고 쉬다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는데, 처음에는 그저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점점 달아오르더니 재미있어져서 신나게 놀았던 것 같다. 그 후로 배가 조금 고파졌는데 딱 치킨을 주셔서 맛있게 먹고 좀 놀다가 잤다. 둘째 날은 안 한다고 말씀하셨던 클라이밍을 진행해서 되게 놀랐다. 하지만 예전에 한 번 경험해 본 적이 있어 구경만 했지만, 클라이밍을 하겠다던 친구들이 너무 잘해서 나도 모르게 응원하면서 봤다. 그 후로는 국궁을 하러 갔는데 처음에는 다칠까 봐 두려움이 있었는데 한 번 해본 뒤로는 자신감이 붙어서 열심히 쐈지만, 과녁을 조금씩 벗어나서 아쉬웠다.

팀빌딩 프로그램을 하면서 반 친구들을 응원하고 다 같이 협동하면서

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고 서로서로 사이도 돈독해진 것 같았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주영

 수련회를 하면서 인상 깊었던 활동들을 말해보면, 먼저 첫날에 팀빌딩 프로그램을 하면서 반 친구들을 응원하고 다 같이 협동하면서 반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고 서로서로 사이도 돈독해진 것 같았다. 또 집라인과 흔들다리를 체험해 보면서 스릴을 느끼면서도 운봉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어 힐링이 되었다. 둘째 날에는 체험했던 국궁도 인상이 깊었는데, 활을 쏠 때의 느낌과 과녁을 맞혔을 때의 쾌감 때문에 재미있었던 것 같다. 이번 수련회는 전에 가보았던 수련회보다 더욱 알차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서지현

 처음 집와이어 하러 올라갈 때 정말 힘들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집와이어를 타는 순간 정말 걱정을 했던 게 후회될 정도로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그런 후련함과, 탈 때 예쁜 자연경관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둘째 날에는 자유시간 때 친구들이 하고 싶어 하는 클라이밍도 정말 잘 챙겨주신 것 같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도사 선생님께서 정말 편안하게 대해주신 것 같아 12일을 하는 게 정말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재미있는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성희

 학교에서 할 수 없는 활동적인 활동이 많아서 좋았다. 특히 집와이어와 국궁은 처음 해보는 친구들이 많아 좋은 경험을 하게 해 준 것 같았다. 하지만 활동시간에 비해 대기하는 시간이 너무 많다는 단점이 있었다. , 레크리에이션으로 여러 반이 모여 노는 시간과 반 친구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친목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분위기를 띄워 들뜬상태로 장기자랑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좋은 추억 쌓게 되어 기쁘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서현

 수련회에 오랜만에 와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이틀 동안 있으니 몸과 마음이 편안 해지는 기분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련회 선생님들이 너무 재미있었고 또 오고 싶습니다.

남원여자고등학교 1학년 김성희

 다도는 조금 지루했지만 유익했습니다. 오후에 했던 팀빌딩 활동은 반별로 친목을 다지기에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팀 빌딩 활동을 함으로써 교육활동을 진행했을 때에도 좋은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국궁 때에는 진행과정도 순조로웠고 평소에 할 수 없었던 경험을 함으로써 신기한 경험이 되어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된 것 같아 기뻤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식사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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