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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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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규4기 산서고등학교 수련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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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육청학생수련원 등록일 23.04.18 조회수 409

팀빌딩은 너무 재미있고 협동력을 기르는 체험이 되었던 거 같다.

산서고등학교 1학년 강승철

수련회에 처음 와봤는데 모든 게 색달랐다. 시설들이 너무 좋고 산냄새 맡으며 하는 체험들은 재미가 있어가지고 "수련회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다.

팀빌딩은 너무 재미있고 협동력을 기르는 체험이 되었던 거 같다. 레크리에이션은 친구들의 장기자랑과 팀 점수내기와 같은 재밌는 것 투성이라 재미가 없을 수가 없었다. 정말 좋은 체험이었고 나중에 다시 한번 또 와보고 싶다.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어서 놀랐습니다.

산서고등학교 1학년 장다온

저는 솔직히 수련회에 대한 좋은 추억이 없어 기대를 안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것들이 바뀌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모험활동이 제일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때 춤을 췄더니 자신감을 얻고 행복했습니다. 무엇보다 매년 와서 놀고 싶었습니다. 저희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정을 쌓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산서고등학교 2학년 김세훈

오늘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들도 많이 친절하셨고 이게 저희 진로와는 관련이 없을 수도 있지만, 강당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가장 더 중요한 우정을 쌓는데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기대하지 않는 수련회였는데 와보니까 만약 안 갔으면 후회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을 정도로 재미가 있었지만 재밌다고 생각한 활동이 공사 때문에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무서우실 줄 알았는데 되게 재밌으시고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좋았다.

산서고등학교 3학년 이혜은

시험기간에 수련회 간다고 해서 가기 싫었는데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기대되고 설렜다. 선생님들께서 무서우실 줄 알았는데 되게 재밌으시고 친근하게 다가와주셔서 좋았다. 밥도 맛있었고 여사님들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밥 먹었다.

첫날에 반끼리 팀을 만들어서 게임을 했는데 친구들과 더 돈독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 또 모험활동을 하러 갔는데 겁이 없는 편이라 더 재밌게 했던 것 같고 1등으로 끝내서 알바 간접체험도 해봤다. 마지막날에 국궁했는데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은근히 어려우면서도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하고 싶었다. 또 클라이밍도 했는데 이건 중학생때 해봐서 쉬울 줄 알았는데 그때보다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이제 졸업해서 교육으론 못 오지만 나중에 선생님들 보러 다시 오고 싶다.

우리 학교 학생들만 있어서 더 신나게 놀 수 있었던 것 같다.

산서고등학교 3학년 박준아

12일 동안 여러 경험을 한 것 같다. 우리 반이 체력도 약하고 여학생이 많아 활동하거나 게임할 때 좀 더 불리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선생님들이 다 너무 착하시고 재밌으셨다. 수련원 밥이 맛있다고 소문을 들었는데 진짜였다 밥으로 베이글이 나온 적은 처음이었다. 레크리에이션도 우리 학교 학생들만 있어서 더 신나게 놀 수 있었던 것 같다. 잘 때 베개가 좀 높았다. 샤워실도 크게 있고 여기저기 정수기도 있어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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