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실장, 부실장이 된다면 다시 오면 좋을 것 같다.

전주중앙중학교 1학년 김수현

4월 10일에 전북교육청 학생수련원에서 운영하는 수련회를 갔다. 첫날에 모험활동, 레크리에이션, 팀빌딩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했다. 모험활동은 사람이 최고의 공포를 느끼는 11m(5층)에서 진행되었는데 자세히 잘 알려주셔서 좋은 것 같았다. 또, 레크리에이션과 팀빌딩은 학교끼리 친해지는 시간인 것 같았고 나름 즐거운 것 같았다.

2일 차인 날 스포츠클라이밍과 국악을 하였다. 스포츠클라이밍은 예상외로 높았고 힘들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국악은 장구 같은 전통악기를 배우는 줄 알았는데 현대무용 중 6개의 동작을 배웠다. 현대무용을 처음 해보았는데 재미있었다. 나중에 실장, 부실장이 된다면 다시 오면 좋을 것 같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다음에도 왔으면 좋겠다.

전주중앙중학교 2학년 한찬희

1학년 때 왔었는데 2학년 때 또 와서 재밌었다. 클라이밍 할 때 목장갑을 줘서 손을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고 공사 중이어서 아쉽게 집라인을 못했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만들고 다음에도 왔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친해지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전주중앙중학교 3학년 강한결

처음으로 진행된 팀빌딩 시간에서는 협력이 필수적인 활동들을 하면서 기존에 친근했던 친구들과는 협동심을 더욱 기를 수 있었고 소원했던 친구들과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모험활동에서는 스릴 넘치는 활동들이 재미있었고 위급 시 건물 탈출 방법을 알게 되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다른 학교 친구들과 우리 학교 친구들이 같이 춤추고 놀았던 것이 정말 신나고 좋았다.

스포츠클라이밍 시간에는 접하기 어려운 암벽등반을 할 수 있게 되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국악 시간에는 전통적인 우리 음악과 춤을 배웠고, 무대 대형을 구성하며 협동심 또한 기를 수 있었다.

이번 임원수련회를 통해 친구들과 친해지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꿈에도 한 걸음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