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처음 들어가서 가본 첫 수련회...><

처음 가봐서 설레이고,떨렸다.

처음에는 모험활동을 했다.처음에 내친구와 손을 잡고 집라인을 탔다.

집라인을 타고 어떤 무서운 통나무 길을 지나다 보니까 벌써 시간이 지나고,

꿈을 찾아주는 분이 오셔서 색종이에 꿈 3가지를 적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서로 꿈을 바꾸는 놀이 였다...딱히 재미가 있진 않았지만 할만했다.

꿈 교육(?)이 끝나고 밥을 먹은 뒤에 흡연 교육이 아닌 흡연 예방 교육을 했다.

거기에서 교육을 하시는 분이 개그맨 이여서 재미있었고,좋았다.

흡연 예방 교육을 다 하고 저녁밥을 먹고 레크레이션 활동을 했다.

레크레이션이 다양한 활동을 해서 좋았다ㅋㅋㅋ뭐.....림보나 훌라후프 게임도 해서 좋았다..

둘째날에는 아침 7:30에 일어나서 이불반납을 하고 아침밥을 먹은뒤 역사 탐방을 했다.역사탐방을 한 뒤 백두대간에 가서 4D 만화(?)를 보고 자개 거울을 만들러 갔다.자개거울을 만들고 수련원에 가서 인사를 하고 영어쓰앵님 차를 타고 학교로 왔다.재미있었던 수련회였다!!!다음에 또 갈수 있다면 갈거같다..

참고로 첫째날에 클라이밍도 했다..내 기록은....시크릿..!

그럼 지금까지 수련회 처음 갔다와서 재밌었던 1학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