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초 제주도 테마식 현장체험학습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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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쌍치초 | 등록일 | 22.05.23 | 조회수 | 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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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초 ‘제주로 떠나는 역사·자연·문화체험에 힐링을 더하다!!!
“코로나로부터 힐링! 아름다운 제주도! 잊지 못할 추억과 기억을 만들었어요. 선생님 감사해요!” 쌍치초등학교(교장 신경숙) 18명의 학생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여전한 가운데 올해 순창에서 처음으로 지난 5월 18일(수)~5월20일(금) 2박 3일간 제주도 역사·자연·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지난해 체험학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연기되며 취소된 기억을 떠올리며, 지역교육청의 컨설팅 실시 및 오미크론 상황을 다각도로 대비하였고, 체험학습 당일까지 학생들의 건강체크 등 안전한 체험학습을 준비하여 추진할 수 있었다. 체험학습을 실시하기에 앞서, 사전에 교육용 워크북을 제작하여 제주도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습을 실시하였으며, 오미크론 상황을 고려한 안전교육 및 생활 지도 교육이 충분히 실시되었다. 또한 현지에서는 가족?형제 중심 및 확진자와 비확진자를 고려한 숙소 배정, 일과 후의 이동 최소화 등의 방역 중심 생활지도, 체험학습 도중 확진자 발생에 대한 플랜을 세워둠으로써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체험학습을 계획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제주도 일대를 탐방하며 제주도의 자연 환경과 문화 및 역사를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쌓고 견문을 넓히며, 코로나로부터 지친 아이들에게 교정을 벗어나 친구, 선후배 간의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용두암, 용연교를 시작으로 넥슨 박물관, 제주자연사박물관, 한라수목원, 더마파크(카트 포함), 산방산용머리해안, 아르테뮤지엄, 항몽유적지, 이호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라넷 방문 등 제주도의 다양한 장소에서 역사와 자연, 문화를 체험하며,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었다. 학생들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나는 것이 신기했다. 우리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자연들이 너무 아름다웠다. 카트 체험 및 아쿠아 프라넷 체험학습이 재미있었고 책이랑 말로만 듣던 제주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이처럼 아름다운 곳이 옛날에 가슴아픈 추억이 있었다니 마음이 아팠다.” 등 생각들을 전했다. 신경숙 교장은 “체험학습을 준비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보며 아름다운 심성과 함께 코로나로부터 힐링이 되고 , 꿈을 키우고 영토의 소중함과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하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행복해하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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