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초, 제2회 순창교육장배 첨단과학축제에서 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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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쌍치초 | 등록일 | 20.11.30 | 조회수 | 3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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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초등학교(교장 남상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변화에 발맞추어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첨단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시간에 현대와 미래사회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과학 기술인 로봇과학과 코딩을 배울 뿐만 아니라, 사제동행 동아리 시간에도 드론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20일(금)에는 제2회 순창교육장배 첨단과학축제에 참여해 금상 2명, 은상 2명을 포함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가 있다. 쌍치초 학생들은 과학축제에서 로봇미션배틀, 로봇조립왕, 드론, 코딩 등 모든 대회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그리고 인공지능웹켐, 레이저프린터, 3D프린터 등 각종 체험부스도 적극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소규모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과학축제에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상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평소 미래과학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왔던 학교의 노력 덕분일 것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5학년 임oo학생은 “로봇미션배틀에서 금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다른학교 친구들과 경쟁해서 내 실력을 검증받은 기분이다. 내년 첨단과학축제도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전하며 들뜬 표정을 보였다. 남상길 교장은 이번 첨단과학축제에 대해 “학생들이 과학 기술이 우리 생활과 밀접해 있음을 느끼고, 어려운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며 과학의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미래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4차 산업혁명 교육에 대한 강한 관심을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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