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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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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작성자 순창교육지원청 등록일 24.08.01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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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7월 30일 순창교육지원청 직원과의 소통시간

순창중앙초 방문학부모&교직원 300여명과 공감 토크개최 

전북특별자치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남상길)은 지난 730일 순창교육지원청 직원과의 소통시간, 순창중앙초 방문을 추진하고, 순창 향토회관에서는 학부모와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 처음 일정으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순창교육지원청 직원과의 소통시간을 통해 교육 정책 및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일정으로 서 교육감은 순창중앙초에 방문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현안 사업을 청취하고 학교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학생들이 미래교육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일정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에서 서 교육감은 학부모, 교직원들과 교육청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IB교육 진로교육 확대 농촌유학 정착 지원 늘봄학교 확대 등에 관심을 보였고, 교직원들은 남녀공학 전환 중학교 지원 등을 건의했다.

서 교육감은 학부모들의 학력 신장 요청에 교육 때문에 전북을 떠나는 학생이 없도록 학력 신장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총괄평가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촌유학과 관련해서는 순창은 전북에서 농촌유학 학교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농촌유학이 계속해서 유지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 교육감은 순창이 전날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소식을 전하며 교육발전특구에 선정된 순창이 발효산업건강장수특구와 농촌유학 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 지자체, 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순창교육지원청은 공감토크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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