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창 학생자치 대토론회(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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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강유 | 등록일 | 25.11.16 | 조회수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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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창 학생(자치)대토론회(2025. 11. 15) 장소:고창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 저희 고창 학생의회는 오전에는 외부강사님의 프로그램으로 서로 알아가며 친해진 후에 3가지 안건에 대해 회의했습니다. 1. 고창 학생 체육대회 2. 학교생활 개선 3. 고창의 학교들이 다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지역에 바라는 정책
고창 학생 체육대회는 기존에 같은 지역이고 지리적으로 가깝지만, 고창의 여러 중학교 고등학교끼리 교류가 적었고, 학생들이 이런 행사를 있었으면 하는 의견이 있었다는 이유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고창 학생의회가 처음 모였을 당시 1년간 계획을 세울 때 이 아이디어가 학생의회에도 나온 적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제대로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회의하고 학교별 의견들도 들어보고자 이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방식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긴 했으나, 회의 결과는 여러 사고를 대비해 최소화해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결론 났습니다. 자세한 회의록과 표결 결과는 파일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생활 개선에 대해서도 회의를 했습니다. 학교별로 의견을 다 받아보니 공통적으로 불편을 얘기하는 부분들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인원이 적은 중학교들이 주변 초등학교나 다른 학교와 급식을 같이 먹을 때 느끼는 불편함(급식의 양, 급식이 식어버림, 기타 여러 불편함) 학교시설 부족 및 노후화(체육관 바닥이나 천장이 고장이 났지만 오랫동안 수리되지 않음, 학교에 물이 세서 책을 비닐봉지로 싸고 가방에 넣음, 체육관이 아예 없음, 탈의실 설치 원함, 기숙사가 많이 불편함 등) 세부 사항들은 문서 파일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고창 학교들이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지역 정책에 대해 회의했습니다. 가장 많이 나왔던 의견은 통학문제나, 교통 문제였습니다. 학생들이 교통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불편이 컸습니다. 통학택시가 있음에도 운영되는 차량 수가 적어 차량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1시간 2시간 걸린다는 학교도 있었고, 버스가 너무 적고, 출퇴근(등하교)시간에 없어서 불편하다는 학교도 있었습니다. 학원을 읍내로 다니는 학생들은 버스 막차시간이 조정되길 원했고, 교통비가 많이 부담되어 이 부분이 지원되길 바랬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세한 내용은 파일첨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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