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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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07.24 | 조회수 | 313 |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을 먹은 후 또는 음식 그 자체의 독성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으로 원인에 따라 음식을 섭취한 후 수 시간에서 수십 시간 후에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식중독의 원인 음식물을 부적절한 온도에서 장시간 보관하는 경우, 개인의 비위생적인 습관, 비위생적인 식재료 사용, 식품을 충분한 온도와 시간으로 조리를 못한 경우 등으로 식중독이 발병하며 대표적인 원인균인 살모넬라균은 6~72시간 후, 포도상구균은 보통 2~4시간 후, 넓게는 1~8시간 후, 비브리오 패혈증은 12~48시간 후, O-157 대장균은 3~9일후 증상이 발현됩니다. 식중독의 증상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식은땀과 혈압하강 가정에서의 식중독 예방법 ① 물과 음식물은 반드시 끓여서 섭취하고 날 음식은 피함. ② 음식물 조리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 온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 ③ 음식물의 보관 상태를 적절하게 유지 조리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 이상이나 10℃이하에서 저장. 많은 양의 조리식품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고 냉장고는 10℃이하, 냉동고는 ?18℃이하가 안전.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힌 후 냉동고에 보관. 냉동식품 재가열 시 75℃이상 온도에서 30초 이상 해동.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 ④ 행주ㆍ도마ㆍ개수대 등은 자주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 ⑤ 장을 볼 때, 어패류나 육류는 잘 포장하여 다른 식품과 직접 닿지 않도록 함. ⑥ 생선을 손질시 사용한 칼·도마는 잘 소독하며, 다른 음식물 조리 시에는 교체 사용. ⑦ 가열식품과 날 식품이 접촉하면 조리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주의. ⑧ 설사증세가 있을 때는 조리에 참여하지 않기. 구토나 설사의 정도가 심하고 탈수,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있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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