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성폭력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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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9.11.20 | 조회수 | 400 |
상황별 성폭력 예방법 1) 도움을 요청할 때 어른이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 일단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잘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위급상황을 가장할 때 누군가가 우리 아이들에게 급히 도움을 요청했을 때 아이는 자신보다 어른이 더 잘 도와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합니다. 3) 친절하게 다가 올 때 엄마, 아빠가 정해준 어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칭찬 또는 친절을 받았을 때에는 경계해야 합니다. 기분 좋은 말과 함께 ‘부탁’을 하면 위험한 것이므로 얼른 그 자리를 피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부탁을 거절할 때에는 ‘부모님 허락 없이는 안돼요’, ‘엄마가 싫어하실 거예요.’ 라고 단호하게 말하도록 합니다. 4) 선물을 이용할 때 아이가 누군가에게 돈을 받고 선물 받는 것을 부모님들은 원치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는 비밀이 있으면 안 되며 부모님은 어떤 경우 에도 우리 아이들의 편입니다. 5) 아는 사람인 척 할 때 나를 아는 것처럼 다가와 무언가를 묻거나 함께 어디를 가자고 요청을 받으면 ‘부모님 허락 없이는 안돼요’, ‘저희 엄마, 아빠한테 직접 연락해보세요’ 라고 말하고 얼른 자리를 피하도록 합니다. 6) 혼자 있을 때 만약 혼자 있는데 누군가가 왔다면, 절대 대답을 하지 않고 아무도 없는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절대 문을 열어 주어서는 안 된다고 해야 합니다. 평소 아는 사람이 찾아와도 어린이 혼자 집에 있을 때는 절대로 문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7) 이메일이나 SNS로 음란물을 받았다고 할 때 보낸 친구에게 항의하고 다시 보내지 말 것을 강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또한 받은 음란물을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주거나 보내지 않도록 합니다. 8) 친구들끼리 몸을 만지거나 성적 장난을 할 때 아무리 친하게 지내는 친구라도 몸을 만지는 것은 불쾌할 수 있고 습관이 되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행동을 해서 비난을 받거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9) 엘리베이터 이용 시 ▪ 엘리베이터를 탈 때 이상한 사람이 기다리는 것처럼 여겨지면 타지 않는다. ▪ 수상하고 낯선 이성과 단 둘이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도록 한다. ▪ 잘 모르는 사람과 타게 되어 걱정이 될 때는 도착 층 말고 낮은 층을 더 눌러 둔다. ▪ 층수 조작판 가까이 타서 위험 발견 시 비상 버튼을 누를 수 있도록 한다. ▪ 이상한 행동을 하면 머뭇거리지 않고 거부, 반항한다. 단,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면 더 이상 반항하지 않고 도망칠 기회를 보도록 한다. 10) 이상한 기분이 들고 불안한 마음이 느껴질 때 당당하게 “싫어요.”, “만지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고 그 자리를 피하거나 도망갑니다. 또한 아는 사람과 둘만 있는 자리에서 분위기가 이상해 질 때는 상대방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리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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