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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2019협회장배전국중고등학교선수권대회 남고부 2연패
분류 핸드볼 우승(2019협회장배전국중고등학교선수권대회)
작성자 *** 등록일 19.03.26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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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무안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오늘(2019326) 막을 내린 제28회 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 대회에서 본교 핸드볼팀이 전통의 강호 정석항공고등학교와 자웅을 겨루어 29 15로 시원하게 승리하며 남고부 정상에 올라 지난해에 이어 연거푸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15, 2016, 2018, 2019년 우승 2017년 준우승 등 최근 5년 동안 우승 4, 준우승 1회라는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보다 참가팀이 6개나 늘어 이번 대회에서는 모두 17개 고등학교 핸드볼팀이 참여해 열전을 벌였는데, 본교 핸드볼부는 예선전 22일에 만난 경원고를 21:13으로 꺾은 뒤 23일에는 고대부고와 겨루어 18:17 1점 차 승리를 거머쥐었고, 248강에서 다시 만난 경원고를 29:14로 제압, 254강전에서 지난해 결승전 상대였던 남한고와 맞붙어 30:22 대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정석항공고등학교와 결승전에서 상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는 압박 수비와 골키퍼 이해성 군의 선방 그리고 김대현, 강준구 군을 앞세워 공격 선수 모두가 고르게 득점하며 전반을 15:4로 마감하면서 상대의 싸울 의지를 완전히 무너뜨린 뒤 후반에도 14:11으로 따돌리며 29 15, 14점 차로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협회장배를 들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2연패를 이루어낸 박종하 감독, 홍상우 코치가 지도상을 눈부신 선방을 선보인 골키퍼 이해성 군은 우수선수상을 각기 받았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번 2019 협회장배 전국 중고등핸드볼선수권대회와 4월에 열릴 제74회 종별선수권대회 순위에 따른 점수를 부여해 종합점수 1, 2위 팀을 제28회 한··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대표팀으로 선발할 계획인데, 본교 핸드볼팀은 올해도 변함없이 한국 대표 팀으로 선발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오르게 되었습니다.

 

명장 박종하 감독이 이끄는 본교 핸드볼부는 55년 전통의 강호로 최근 6년 동안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며, 최강 남고부 핸드볼팀으로 다른 팀들이 쉽사리 넘볼 수 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올해 열린 첫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19년에도 변함없이 좋은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독: 박종하

코치: 홍상우

선수: 김준(2), 오치원(6), 홍신의(12), 김도원(14), 이해성(16), 한승빈(19), 강준구(21), 김진선(43) 김재환(67), 서다운(94), 채병준(96), 김대현(97)

  • 우승 기념 사진(부모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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