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0회 중고펜싱연맹회장배 사브르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윤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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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중고펜싱연맹회장배단체전우승 | ||||
작성자 | *** | 등록일 | 18.06.26 | 조회수 | 696 |
첨부파일 | |||||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지난 6월 21일 막을 내린 제 30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 남녀 중고 펜싱 선수권 대회에서 본교 펜싱팀이 지지난해와 지난해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대회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전국에서 참가한 12개 팀이 자웅을 겨룬 이번 남고부 사브르 단체전에서 본교 펜싱부는 전날 준결승전에서 대전 대표 송촌고와 만나 45:30으로 승리를 거둔 뒤 결승에 올라 지난해 결승에서 마주했던 대구 오성고와 또다시 맞서 45:34로 쾌승하며 우승 검을 휘날리게 되었습니다. 앞서 열린 남고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결승에 오른 본교 펜싱 에이스 윤성현 군(3년)은 충북체고 임재윤 선수와 접전 끝에 12:15로 아쉽게 패했지만, 지난해 3위에서 한 단계 도약한 준우승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편 본교와 한 울타리에 있는 이리중학교 펜싱 선수단도 결승에 올라 선전했지만 경기도 향남중에 34:45로 패하며 준우승을 머물러 동반 우승의 꿈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1956년 창단 이래 한국 남자 고등부 펜싱의 명가로 우뚝 자리매김해 온 본교 펜싱팀은 30년 역사의 중고펜싱연맹회장에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며, 그동안 피스트 위에서 흘려왔던 굵은 땀방울의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도 변함없이 전북체육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기대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본교 펜싱팀에 큰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첨부한 사진은 25일 본교 제나온 시청각실에서 열린 선수단 환영식 및 상장 전달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의 모습과 경기장에서 기념 촬영한 모습을 보도한 전라일보의 사진 자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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