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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 대회 남고부 정상에 오르다
분류 핸드볼우승
작성자 *** 등록일 18.03.20 조회수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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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체육관에서 오늘(320) 막을 내린 협회장배 전국중고선수권 대회에서 본교 핸드볼 팀이 지난해 결승에서 맞섰던 남한고등학교와 또다시 자웅을 겨루어 2617로 승리를 거두며 남고부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중고등핸드볼위원회와 경상북도핸드볼협회, 안동시핸드볼협회가 공동 주관,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열전을 벌였습니다. 남고부 11개 팀이 2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결승에서 지난해 만났던 남한고등학교와 다시금 남고부 정상을 놓고 겨루었습니다. 2015년과 16년 연속 우승 후 지난해 1점차로 아쉽게 물러났으나 이번 대회에서 9점 차로 크게 격차를 벌리며 남고부 최정상 팀의 위용을 과시하며 우승컵을 되찾아 온 것입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번 2018 협회장배 전국 중고등핸드볼선수권대회와 4월에 제73회 종별선수권대회(김천) 순위에 따른 점수를 부여해 종합점수 1, 2위 팀을 제27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2018. 8. 2329/한국) 대표팀으로 선발할 계획인데, 본교 핸드볼 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 대표 팀으로 선발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명장 박종하 감독이 이끌고 있는 본교 핸드볼 부는 54년 전통의 강호로 최근 5년 동안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며, 최강 남고부 핸드볼 팀으로 다른 팀들의 압도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올해 열린 첫 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올 2018년에도 변함없이 좋은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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