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 이리중,전북제일고 동반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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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핸드볼 동반우승 | ||||
작성자 | *** | 등록일 | 17.08.09 | 조회수 | 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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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태백시 태백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태백산기 전국 종합대회에서 전북제일고등학교와 이리중학교가 동반 우승하며 다 함께 우승기를 휘날리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본교 핸드볼 부는 4월에 열렸던 종별 선수권 대회 3연패를 비롯해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남고부 핸드볼 최강팀의 면모를 다시금 과시했으며, 본교와 한울타리에 있는 이리중학교 역시 경북 선산중과 맞대결해 20:24로 승리하면서 올해에만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남중 핸드볼의 정상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24일 열린 첫 번째 선산고와의 경기를 20:35로 이긴 뒤, 27일 부천고와 경기에서 20:31로 승리, 28일 8강에서 만난 청주고를 26:34로 꺽고 29일 4강에서 남한고를 15:31로 제압한 뒤, 30일 결승전에 올라 홈팀 태백기공을 22:30으로 완파하며 남고부 최정상 팀임을 유감없이 증명하였습니다.
간판 공격수 권태호 군(3년)은 경기당 평균 13.4골을 득점하며 대회 최다 골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강준구, 조동현, 장지훈 등 공격수 모두 경기당 5골 이상을 득점하면서 매 경기마다 상대팀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해 우승 멤버들이 졸업하면서, 경기력이 하향할 것이라는 주변의 평가를 무색하게 만든 코치 홍상우, 감독 박종하 선생님의 남다른 지도력이 한층 더 돋보인 대회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2개 대회를 연속 우승하며,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우승 전망을 한층 더 높인 본교 핸드볼 부의 앞으로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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