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3.(금)부터 10. 19.(목)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동백체육관에서 벌어진 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본교 펜싱부(감독 최송범, 코치 이종록) 3학년 강지원 군이 금빛 찌르기로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4일 벌어진 결승전에 출전한 강지원 군은 서울대표로 출전한 홍익대학교부속고등학교 이현규(3년) 선수를 맞이해 15대 7의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우승했습니다.

이번 체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던 단체전 경기에서는 에선 첫 경기에서 3점 차로 아쉽게 물러나야했지만, 펜싱 전북제일고등학교의 위상을 과시하고 금메달로 전북체육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다시금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강지원 군에게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계속 본교 체육부를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