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핸드볼부가 2020-07-13부터 2020-07-20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17회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 남고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월 20일 이 대회 결승에 오른 본교 핸드볼 부는 청주공고를 30대 18의 넉넉한 차이로 꺽고 우승을 차지하면서,지난 7월 2일 막을 내린 경북 김천에서 열렸던 협회장배중고선수권 대회에서 거두었던 3위라는 조금 아쉬웠던 성적을 만회하며, 핸드볼 최강의 면모를 다시금 과시하게 되있습니다. 유래없던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도 땀방울을 흘리며 팀워크를 다져온 결과라 하겠습니다.

한편 본교 핸드볼 부 주장 김대현(3학년) 군은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발되어 MVP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더 큰 응원과 격력의 박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