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일여중 3학년에 재학중인딸을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우선 이일여중 3학년1반 김원진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3년전 부송동에 사는 우리아이가 이일여중을 가게되었다고 했을때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그때당시 집안사정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최고로 힘들었을때엿는데 우리아이가 3년내내 스쿨버스를 타고 멀리 학교를 다녀야하는 상황에 저는 너무 속상했고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1학년때 김원진선생님이 우리아이 담임이되어서 처음 알게되었고 

2학년, 3학년때에도 김원진선생님이 우리아이 담임이 되었습니다.  

이런 우연의 일치가..

2학년 3학년때에도 김원진선생님이 우리아이 담임이라는것을 알았을때 엄마로써 이렇게 마음이 놓일수가 없었습니다.

처음 중학교 들어갈때만해도 우리아이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소심하기도해서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수있을지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공부도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아이는 운좋게 3년동안 선생님의 꾸준한 사랑과 노력으로

3년내내 학교임원으로 잘 적응해주었고 선생님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언제부턴가 하루하루가 다르게 모든일에 더 열심히 하였고 자신감과 

자립심이 많이 키워진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기까지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 항상 뒤에서 너무 많는 노력을 하고있다는것을 비로소 알았습니다.  항상 아이들을 배려해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살피며 아이들을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상황상황마다 아이들을 위해 항상 신경을 많이 쓰시는 선생님이십니다.

정말 일일히 말할수가 없을정도입니다.  

정말 고마우신 평생 잊지못할  3학년1반 김원진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아이가 선생님을 만난건 큰 행운입니다.

우리아이가 제일 중요할때 선생님을 만나 한참 예민한나이라 빗나갈수도 있엇는데 선생님의 끊임없는 인내와 사랑덕분에 사춘기도 잘 지나갔고 더블어 인성바른 아이로 너무 예쁘게 커갈수있어서 정말 큰고마움을 느끼고 다시한번 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생 이고마움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