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를 넘어 함께 성장한 1학년, 52명의 기적
수소에너지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야간 방과후 후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매일 1시간씩 이어진 러닝,
서로를 응원하며 힘든 순간을 함께 이겨낸 시간들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동료애와 도전정신을 키운 성장의 과정이었습니다.
그 결과,
총 72명의 학생 중 시간이 가능한 52명이 김제지평선마라톤에 출전,
모두 완주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달리는 동안 느꼈던 숨 가쁨도,
손에 전해지던 친구의 따뜻함도,
결국 아이들을 스스로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소에너지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깨우는
교육 활동과 건강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함께 달려서, 함께 완주했습니다.”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