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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고 -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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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완주군-현대차 등 수소산업 미래 인재양성 ‘맞손’
작성자 전북하이텍고 등록일 25.02.03 조회수 6

                                        (사진을 누르면 보도자료로 이동합니다) 

수소산업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전북대와 완주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수소에너지고 등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

3일 전북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장현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송현진 수소에너지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계 기관은 수소 분야 계약학과 개설을 추진하고, 지역·산업·학계·연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계획에 따라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및 완주군에 조성될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 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북대는 전국 최초로 설립된 수소에너지고와 함께 고교-대학 간 계약학과를 설립해 지역 정주형 수소 전문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해 미래 수소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오봉 총장은 “고졸급 영마이스터 수준부터 석·박사 R&D 수준까지 지역정주형 수소 전문 인력양성 체계를 통하여 우리 지역의 수소 산업 밸류체인이 구축되고 있다”면서 “전국 직업교육의 선도 모델이 되어, 지역과 수소 산업 발전을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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