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교직원과 함께한 2018 군산교육계획 설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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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보경 | 등록일 | 18.01.24 | 조회수 | 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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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소통·공감·어울림, 신뢰받는 군산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교육 주체별 맞춤형 군산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생·학부모·시민·교직원을 대상으로 23일, 24일 이틀에 걸쳐 세 차례로 실시된 설명회는 각 구성원들이 관심을 갖는 주요 정책과 주제에 집중할 수 있었으며, 모든 학교 구성원이 참여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모두가 교육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었다. 매회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교육문제를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 대상마다 다른 주제 강연을 통해 행복한 교육의 방향을 함께 탐색하였다. 특히 참여한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은 학력신장, 학교폭력예방, 인성·인권교육, 수영장 및 체육관 신설, 학교 이전과 청소년 문화복합공간에 관심을 보였다. 2017년에 이어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의 일환인 학교혁신벨트화 사업은 계속되며, 기존 5개 중학교(나포중, 대성중, 옥구중, 임피중, 자양중)에서 군산남고와 인근 초등학교까지 확대 운영되어 종적·횡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주광순 교육장은 “2018 군산교육은 미래사회에 대비할 수 있는 수업혁신으로 앎이 삶과 연계되는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희망 인재를 육성하며, 기초학력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인성·인권교육의 강화로 배움이 즐겁고 행복한 교육문화를 형성하는데 있으며, 지역공동체가 협력하고 함께하는 교육활동으로 모두가 상생하는 사회를 지향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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