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군산 중등학교장 진로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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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옥기 | 등록일 | 17.05.01 | 조회수 | 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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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광순)은 지난 4월 26일(수) 09:00시부터 ~ 4월 27일 17:00시까지 2017학년도 자유학기제 연계 중.고등 학교장 진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우리 군산교육지원청은 진로역점 사업으로 열리고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들이 학교별 맞춤형 열리고프로젝트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어 자유학기제 연계 관리자들의 진로 역량강화가 필요하다. 이번 학교장 진로 역량강화 워크숍에는 군산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단과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전문직, 주무관 등 34명이 함께하여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한 관리자 지원 역량을 갖은 워크숍이었다. 첫날 실시된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 역량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파주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 유료 체험으로 실시하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책마을 따라 걷기 체험", "출판 관련 직업 체험", "학예 연구사의 해설이 있는 열화당 고책 박물관 체험", 서울시로 이동하여 시대의 정신을 돌아보게 하는 연극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체험하였다. 2일째는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유학기제-진로 특화사업 우수 운영학교 및 교실수업개선 우수 사례 등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혁신 수업과 학교 혁신이 돋보이는 세종 도담중학교 방문을 통해 학교 운영 우수 사례 특강을 들으며 자유학기, 진로, 학교 및 수업 혁신을 지향하는 다양한 사례들 청취를 통해 관리자 역량을 지원하였다. 1박 2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처음으로 실시한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함께한 진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무사히 마쳤는데, 특히 혁신학교 및 자유학기제-일반학기 연계 연구학교를 운영하는 회현중(이무연 교장) 및 옥구중(이항근 교장) 등 관내 중학교장 일행은 1,2학기별 각각 실시하는 자유학기제 및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과 꿈끼를 탐색하고 성취해가도록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고, 참여한 고등학교장 또한 소속교 고등학생들이 대입시 속에서도 자신의 참된 진로를 찾아가도록 맞춤형 진로 상담 교육에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준 교육지원청의 진로 역량 지원에 대해 참여하신 중.고등학교장들은 보람과 깊은 감사를 전한 의미있는 워크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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