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회 회원 초청 군산교육 간담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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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지은 | 등록일 | 15.06.05 | 조회수 | 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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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에서는 2015년 6월 5일 오전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군산교육을 위한 「삼락회 회원과 함께하는 군산 교육 간담회」가 열렸다. 퇴직교원의 평생교육 활동 요원화, 대체 교육 교원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조직된 삼락회는 퇴직교원 중 희망자로 구성되었으며 각급 학교 특별활동 및 특기적성과 관련된 교육활동에 명예 교사로 지원함은 물론 학생 인성지도 상담과 학부모 교육관련 고충 상담과 각종 봉사활동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이번 군산교육간담회는 군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군산교육지원청 우수사례인 군산은파청소년오케스트라 운영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군산수업동행(맞춤형수업컨설팅), 군산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에 대하여 소개하고 군산교육의 현안 문제인 군산시 중학교군 제도 개선과 원도심학교 활성화 지원 확대 방법, 군산시 도시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신설, 군산시 우수 교육인재와 학교 운동선수의 타지역 유출 방지등에 대해 공유하고 자 마련된 자리이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원태교육장은 간담회에서 삼락회 회원이 가진 문화․예술․체육교육 및 진로교육 등 개인의 경륜과 재능으로 대표되는 인적자원과 기관 및 개인이 보유한 콘텐츠, 기자재, 작품, 시설, 장비, 공간, 기금 등의 물적 자원을 학교 및 지역사회 교육과 2015년 2학기부터 시작되는 자유학기제 운영에 적극적으로 기부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은 재능 기부를 통해 평생 몸담고 있던 학교 현장과 다시금 소통하며 본인과 타인의 삶을 더불어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기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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