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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캠프의 후유증
작성자 황수민 등록일 13.04.02 조회수 39
저는 이틀간의 수련회에서 지금까지도 남아 있는 후유증을 안고 있습니다.
첫 번째 후유증은 바로 공동체 생활 속의 자세입니다. 공동체 속에는 암묵적인 규칙이 있습니다. 그 규칙을지키지 않는다면 이단아 즉, 왕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규칙을 잘 눈치채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 수련회에서 그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 예상이지만 아마 군대식 생활이 그것을 배우는데 용이한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후유증은 또 다른 꿈을 꾸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 제 꿈을 버렸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전에 잠시나마 꿨던 경찰과 군인의 꿈이 되살아났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군대 생활이 저와 체질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소설가의 꿈을 버릴 수 없어 길을 바꾸지는 않을 테지만 여건이 된다면 아르오티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외곬처럼 소설가만 보고 달렸는데 지금은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생겨서 부담감이나 스트레스가 덜해지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이번 수련회로 많은 것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같이 간 다른 학생들도 그냥 몸만 축이다 온 것이 아닌 다른 것을 배워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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