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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한 스푼, 자신감 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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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등록일 25.09.25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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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 AI Lab (제철 과일 알고리즘 키친)

두드림학교 정서지원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한 요리수업, Fruit AI Lab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은 제철 과일로 직접 요리를 만들며 즐거움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처럼, 누구나 가진 강점을 키울 때 삶은 더욱 빛나지요. 이번 수업은 아이들이 자신 안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마음 읽기』독서 시간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다독이고 용기를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요리가 아닌,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따뜻한 과정이었습니다.

학생들의 이야기 

  • “제가 만든 음식을 친구들과 함께 나눠 먹을 때 제일 행복했어요. 다 같이 웃으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고, 정말 내가 해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2학년 학생)

  • “처음에는 칼 잡는 게 무서웠는데 선배랑 선생님이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끝까지 할 수 있었어요. 이제는 요리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학년 학생)

  • “친구랑 역할을 나눠서 같이 하니까 훨씬 재미있었어요.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텐데, 서로 도와주니까 어려운 것도 쉽게 할 수 있었고 협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습니다.” (2학년 학생)

이번 Fruit AI Lab 요리수업은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넘어, 학생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자신을 믿는 힘을 길러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존감과 자신감을 키우는 따뜻한 배움의 자리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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