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기말고사의 긴장이 풀리고, 다채로운 경험으로 꽉~ 채워진 전북인공지능고의 신나는 일주일! 이번 주는 교과서 밖에서 진짜 배움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오감 만족! 자율적 교육과정 & 예술 수업 18일~19일 이틀간 열린 '자율적 교육과정'은 그야말로 축제였어요! 달콤한 쇼콜라티에, 향긋한 꽃차와 나만의 트리 만들기 체험으로 힐링하고, 냅킨 아트를 더한 고퀄리티 캘리그라피 액자까지 완성하며 숨겨둔 예술혼을 불태웠습니다.미래를 그리는 진지한 고민 마냥 놀기만 한 건 아니죠! 'IB 물꼬 포럼 AI 토의'와 '학교 전담 노무사 특강'으로 지식을 채우고, '작가와의 만남(진로 콘서트)'을 통해 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안전하고 건강한 우리 학교 소방서와 함께한 실전 같은 '합동 소방 훈련'으로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웠고, '고창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스포츠맨십을 보여주었습니다. 땀 흘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우리 학생들입니다!선생님들은 AI·SW 교육 및 서울대·KAIST 진학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오셨습니다. 우리 학교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유입니다!지식과 감성, 건강과 미래 비전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알찬 한 주였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전북인공지능고, 2025 청소년 SW동행 프로젝트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전북인공지능고등학교 ‘두뇌공작소’ SW동행 동아리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 SW동행 프로젝트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동아리는 Python 기초 학습을 시작으로 데이터 분석, 피지컬 컴퓨팅, 메타버스 제작 등 단계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했다. 특히 ‘AI 기반 우리 동네 교통신호 최적화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공데이터 분석대회 우수상 등 여러 대외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동아리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대회 출전하여 수상을 하였으며, AICE BASIC 자격증 전원 취득이라는 실적을 달성해 AI·SW 역량 강화 모델로서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전북인공지능고는 “학생들이 실제 데이터를 다루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큰 성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AI·SW 교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차가운 겨울바람도 이겨내는 전북인공지능고의 뜨거운 열기! 12월 둘째 주, 우리 학교는 배움과 성찰, 그리고 따뜻한 감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 학생들이 시험에 집중하는 동안, 선생님들도 멈추지 않고 달렸습니다! 미래형 수업을 위한 'AI실 기자재(U-Class) 활용 연수'와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IB 개념 기반 탐구 학습'으로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교내 워크숍과 군산에서의 1박 2일 워크숍을 통해 지난 1년을 치열하게 회고하고, 2026년의 희망찬 비전을 함께 설계했습니다.
학생들의 몰입과 감성 한 해의 배움을 마무리하는 2차고사 기간, 교실을 가득 채운 학생들의 진지한 눈빛이 그 어느 때보다 빛났습니다. 시험의 긴장감 속에서도 묵향 가득한 '캘리그라피' 수업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고, 매일 '맛있는 급식'으로 든든하게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학교의 보물 발견 무심코 지나쳤던 복도 위 현판, 1997년부터 우리를 지켜봐 온 김배선 님의 따뜻한 위로의 시(詩)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과거의 역사와 미래의 기술, 그리고 현재의 노력이 공존하는 전북인공지능고의 일주일! 이번 주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