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념 및 발생원인 ○ 개념 : 대기 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로 PM10 와 PM2.5 등 먼지 직경에 따라 구분 ○ 발생원인 - (국내원인) 사업장, 자동차 연료 연소 등 인위적 배출원에서 직접 배출되거나, 대기 중 화학반응, 또는 자연적으로도 발생됨 - (국외원인) 중국 등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가 강한 서풍 또는 북풍의 영향으로 서해안 등을 통과하여 국내로 유입 2. 미세먼지 위해성 ○입자가 미세하여 코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시 폐포(뇌)까지 직접 침투, 천식·폐질환 유병률 및 조기사망률 증가 ※ 서유럽 13개국 36만7천명의 건강자료 분석결과, PM2.5 농도 5㎍/㎥ 증가시 조기사망률 7%씩 증가(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미세먼지를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1군(Group 1) 발암물질로 분류(‘13.10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7대) 1. 외출은 가급적 자제하기 • 야외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 2.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자료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리플릿‘16.3월 > ※ 폐 기능 질환자는 의사와 충분히 상의 후 마스크 사용권고 3. 외출 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 •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 ※ 참고 : 한 연구결과(Science Daily, 2016)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 흡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행 시 2~6㎞/hr, 자전거 운행 시 12~20㎞/hr(성인기준) 속도 유지 4. 외출 후 깨끗이 씻기 • 샤워하고,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 5.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 충분히 섭취하기 6. 환기, 물청소 등 실내 공기질 관리하기 • 실내․외 공기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 실시 • 실내 물걸레질 등 물청소 실시, 공기청정기 가동(필터 주기적 점검․교체) < 환기요령 > ‣ 실내오염도가 높을 때는 자연환기 또는 기계환기 실시(단, “나쁨” 이상시 자연환기 자제) ‣ 대기가 정체되어 있는 시간대를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하루 3번 30분 이상 환기 ‣ 자연환기 시에는 대기오염도가 높은 도로변 외의 다른 창문을 통한 환기 실시 ‣ 조리 시 주방 후드 가동과 자연환기를 동시에 실시하고, 조리 후에도 30분 이상 환기 * 주택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매뉴얼(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2012), 주거환경 중 주방에서 발생되는 실내 오염물질 관리방안 연구(국립환경과학원, 2013) 7.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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