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말리기 밑그림에 한지를 찢어 붙여 그림을 표현 해 보았어요. 예쁘고 화려한 빨래가 되었네요 빨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에 '빨래는 한번도 안해 봤어요' 하지만 '앞으로 엄마를 도와서 빨래를 해 줄거예요' 라고 이야기하는 친구들... 우리 친구들은 모두 효자, 효녀들이네요.
자신들이 만든 꿀벌바람개비를 가지고 밖으로 나와 돌려 보았어요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여서 바람개비가 너무너무 잘 돌았답니다. 바람개비가 빠르게 돌아가는 모양을 보고 너무 즐거워 하는 친구들이네요 바람의 방향을 찾아가며 바람개비를 돌리는 재치넘치는 친구들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