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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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도신 | 등록일 | 17.07.20 | 조회수 | 287 |
용혈성요독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여름철에 특히 주의하세요!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발생추이를 보면 2011~2016년 연간 평균 74명 수준으로 발생하였으며, 2014년에 111명까지 발생하였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용혈성요독증후군 (Hemolytic Uremic Syndrome, HUS)으로 진행된 경우는 총 24명으로 5세미만 소아에서 주로 발생했다.(확진환자 13명, 의사환자 11명)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고, 특히, 식사 전에 반드시 음식이 완전히 익었는지 확인하고 복통·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예방 수칙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음식은 익혀먹기 ◾물은 끓여 마시기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 분리사용 등)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하지 않기
자료출처 : 질병관리본부( http://cdc.go.kr/CDC/notice/CdcKrIntro0201.jsp?menuIds=HOME001-MNU1154-MNU0005-MNU0011&fid=21&q_type=&q_value=&cid=75415&pageN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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