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 폭염 발생 대비 사전 준비사항】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 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에게 열사병 등의 증상이 있는지를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 사용 시는 실내 · 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 등을 이용하여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폭염주의보 발령 시 -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부득이하게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을 휴대하세요.)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피하세요.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 시는 친인척이나 이웃에게 보호를 요청하세요. - 탈수 증세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 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 하여 몇 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드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5시 사이에는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 머무르세요. ■ 폭염경보 발령 시 -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 준비 없이 물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마세요(심장마비 위험) -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하세요(선풍기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이나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세요. -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 어린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감싸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하시고 가족 및 친척, 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하세요. 태풍 호우 주의보 대처법
▶태풍 주의보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6, 풍랑, 호우,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태풍이란 북서태평양에서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17㎧ 이상으로 발달하는 열대 저기압 ▶호우 주의보 -6시간 강우량이 7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호우란 많은 비가 오는 것을 뜻하며, 특히 단 시간에 많은 비가 올 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평균적인 강우보다 많은 비가 올 때를 말합니다. 태풍 호우 안전행동 요령
① 외출을 자제하고 지속 정보를 청취한다. -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청취하여 내가 있는 지역의 상황 관찰. - 외부에 있는 가족, 지인과 연락하여 안전 확인과 위험정보 등 공유. - 차량으로 이동 중에는 속도를 줄여서 운전하고 개울가, 하천변, 해안가, 지하차도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거나 침수위험지역은 접근을 피함.
② 건물, 집안 등 실내에서의 안전수칙을 숙지한다. - 건물의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음. - 침수의 위험이 없는 지역에서는 바람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가급적 창문이 없는 방이나 집안의 제일 안쪽으로 이동. -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차단,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집 안팎의 전기 시설은 만지지 않음. - 정전 시에는 양초를 사용하지 말고 휴대용 랜턴 사용. ③ 위험지역은 접근하지 말고,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한다. - 태풍·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역의 해안가, 상습침수지역,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권고를 받을 경우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 - 공사장,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지하 공간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음. - 이동식 가옥이나 가시설, 지하실 등에 거주할 경우에는 단단한 건물로 이동. - 선박은 사전에 항구에 결박하고, 운행 중인 경우 태풍의 이동경로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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