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 리그전 우승 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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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완주중 | 등록일 | 19.04.16 | 조회수 | 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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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교장 조계복, 감독 윤미화, 코치 전으뜸)은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결승전에서 진광중A를 3 대 1로 꺾고 우승의 정상을 차지하였다. 완주중 배드민턴부는 2019년 2월 한국중등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서 이 대회까지 우승을 달성하여 배드민턴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대회는 모두 56팀이 출전하여 7팀씩 8조로 편성하여 리그전을 치루어서 각 조의 1위팀만 8강에 진출하여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렸는데, 완주중A(김태림, 박승민, 임관희, 유준서, 김지성, 장하민), 완주중B(이지운, 김진호, 정우빈, 천지민, 박은규) 두 팀이 8강에 합류함으로서 완주중학교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14일 4강 진출을 위한 토너먼트에서 완주중B는 부산동중A에게 0 대 3으로 져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으나, 완주중A는 제주사대부중A에게 3 대 1로 이기고 준결승에서 화순중A를 3 대 2로 승리하고, 이어서 결승전에서 진광중A를 3 대 1로 누르고 대회 첫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남중학교 단체상과 더불어 최우수선수상은 김태림 선수가, 최우수지도자상은 전으뜸 코치가 수상했다.
조계복 교장은 “2018년도 3월에 부임하여 소년체전에서 금메달 획득, 지난 밀양에서 개최된 회장기 전국선수권대회에서 남학생 단체전 우승, 3학년 복식, 3학년 단식을 휩쓸고, 이어 이번 김천 대회까지 우승을 거두어 5월에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자신감과 사기가 충천해 있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학생, 코치진, 학부모 등이 일심동체가 되어 열정과 관심, 지원이 있었기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고, 전북체육회, 도교육청, 완주교육지원청, 전주생명과학교 등 여러 기관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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