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들은 점점 푸르러 가고 먼 산의 풍경도 점점 풍성해지는 모습이 보기 좋은 싱그러운 봄이네요. 하지만 코로라19로 인한 혼란과 불안함속에 개학 연기로 인한 자녀들과 불편함을 감수하며 묵묵히 맡아 주고 있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록 지금은 모두가 위축되고 힘들지만 힘을 모으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 학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 수업 시 교사의 개인정보 보호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안내하오니 교원의 개인정보 보호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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