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따뜻한 어머니 품과 같던 봄은 시간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재빨리 지나가고, 여름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 봄의 그림자가 어느새 사라지고 있어 얼마 남지 않은 이 봄날이 아쉽기만 하네요. 그동안 학부모님 댁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여전한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생활일지라도 우리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희망하고, 더 많이 욕망하며, 오늘에 최선을 다한다면 감사가 넘치는 생활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전할 말씀은 2022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학교군을 조정함에 있어 이해관계인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첨부파일과 같이 행정예고를 실시하오니 합리적인 의견제시와 자녀들의 진학지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전주시 중학교 학교군 조정((안) 행정예고 공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