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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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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작성자 김용언 등록일 19.04.08 조회수 174


제목 :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본문 : 9:4~5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나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9:4~5)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이 영화의 반전의 요소가 뭐냐면 영화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투수입니다.

사실 그는 원래 투수가 아니라 고교야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청년의 재능이 주인공의 딸 미키의 눈에 띈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재능을 살려서 투수로 데뷔하게 되지요.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펼쳐지게 되는 순간입니다.


이렇게 인생을 살면서 내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만한 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왜냐하면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인생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바울 역시도 인생의 대전환을 이룬 사람이 아니겠습니까?

그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죽이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터닝포인트, 즉 인생의 대 전환점을 가져오게 된 것은 바로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그 인생의 변화를 이룬 뒤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가장 위대한 사람 중의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를 그토록 변화를 이루게 했을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이 있어요.

과학자를 구분 짓는 것은 그가 무엇을 믿는가가 아니라 그가 왜 어떻게 그것을 믿는가이다.”

우리도 단순히 예수님을 믿는다라고 말하기보다는 우리가 왜 예수님을 믿고, 어떻게 믿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얘깁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도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인생의 대 전환을 가져오고 위대한 삶을 살았듯이 여러분 역시도 이 신흥학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됨으로 인해서 인생의 대전환을 가져오고, 사도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세계를 누비며 위대한 삶을 살아가는 훌륭한 인재들이 여러분들을 통해서 많이 나오기를 소원합니다.

 

금주 한 주간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착하고 선한 삶을 살고 그로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가고 믿음이 더욱더 성장해 가는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십시다.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 이 신흥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세워나가는 동안에 인생의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생의 대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축복이 있게 하시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비전의 사람으로 훌륭한 하나님의 인재들이 이 신흥학교를 통해서 많이 배출되어질 수 있도록 이 학교위에 은혜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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