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 및 개인위생 수칙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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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심원초 | 등록일 | 20.03.02 | 조회수 | 4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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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학기를 맞아 각종 감염병 발생이 염려되어 방지하기 위한 신학기 학교 내 감염병 예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감염병은 단 한 명의 환자 발생으로도 집단 유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본인 건강은 물론 함께 공부하는 다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수칙 대부분의 감염병은 간단한 예방수칙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 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수칙을 지켜야겠습니다.
- 감염병에 걸렸거나 의심될 경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 유행성이하선염, 홍역, 수두 등의 감염병을 진단 받은 경우 담임선생님(또는 보건교사)에게 감염병 발생 여부를 유선으로 먼저 알립니다. (등교중지; 의사소견서 제출 -출석인정 처리) - 증상 발현 후 학교나 학원에서 집단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기간 등교(원)하지 않습니다.
○ 감기 및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 질환 - 예방을 위해서는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 입을 만지지 않도록 함 -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잘 지키도록 하며, 기침 시는 마스크를 착용함 -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음
○ 수두(Chickenpox) - 수두는 연중 5월~6월, 12월~1월에 많이 발생함 - 수두는 피부병변과의 접촉 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집단생활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 증가가 우려됨 - 전파방지를 위하여 환자는 수포 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가정에서 안정 가료가 필요함 -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를 철저히 하고, 수두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소아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결핵(Tuberculosis) -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도록 합 -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기침, 재채기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BCG 예방접종 실시하며 (생후 1개월), 결핵가족에게 노출된 사람은 예방목적으로 결핵약 복용
○ 유행성이하선염(Mumps, 볼거리) - 유행성이하선염 바이러스(Mumps Virus)에 의해 감염자의 호흡기분비물(비말)로 사람간 전파가 이루어짐 - 감염되면 일반적으로 30∼40%에서 귀밑 이하선을 침범하여 2∼3일 내에 종창과 압통이 가장 심해지고, 1주일 정도 지나면 다른 증상과 함께 치유됨 - 유행성이하선염은 감염환자와 접촉 또는 말하거나 재채기할 때 나오는 호흡기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므로,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 등에서 발생 증가가 우려됨 - 유행성이하선염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유행성이하선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는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 접종기준: 생후 12∼15개월 1차, 만4∼5세 2차 접종 (총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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