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박군의 소개로 두동마을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형님들의 금탐이후 함께 수산마을까지 다녀왔답니다. 별밤을 알리는 플랑이 붙어서 참 반가웠던 어느 저녁에 또 산책을 다녀왔죠. 두동지나 어르매에 갔더니 우리학교 학생이 요래요래 우리를 반겨주었답니다. 저녁에는 체스에 원카드에 조용히 집중하는 시간도 갖었어요
2학년 박군으 만들기 대장입니다. 별밤을 준비하면서 낮에 만들었던 두레별 인디언천막을 가보았더니 이렇게 조명이 있어 더 따뜻한 저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