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까지 2학기 활동(공부는 왜 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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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인 | 등록일 | 24.12.24 | 조회수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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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가 도출되면 논문을 투고해달라는 아이들 요청에 따라 실제로 학술지 양식에 내용을 17장 정도 작성했으나, 학문적인 내용을 더 삽입하고, 주제를 분할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피드백이 있어서 우선 실제로 투고하진 않았고 잠정 중단 상태입니다.
(보완이 되면 투고 가능할 것 같고, 보완을 못하면 즐거웠던 추억으로 남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아직 투고 가능성 여부를 결정 못해서 연구에 참여한 아이들의 학부모님들께 동의를 구하지도 못했기 때문에 도출된 결론을 글로 올리진 않겠습니다만은 내년까지 신중히 보완할 방법을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주변 친한 선생님들도 관심 가져주시는 주제이고 아이들에게서 재미있는 답변들이 많이 나온 상황이라 제가 연구 방법만 잘 익히면 될 것 같으니 어떻게든 살려볼 예정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점심시간에 모여 실시했던 포토보이스 활동 및 인터뷰 등 연구 활동 사진 모음입니다.
초등학교에서의 학생들에게 공부의 의미, 배움의 의미, 가르침의 의미에 대해 물었습니다. 학교에서의 활동들에 관한 질문들을 제시했기 때문에 학교 활동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지금까지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뒀던 사진들을 주로 활용했습니다.
아이들이 주로 꼽은 공부나 배움의 영역은 '학습'의 영역이긴 했습니다.
고충과 보람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추억도 되새기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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