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2.(목)/8.23(금) 4학년 구강위생 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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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인 | 등록일 | 24.08.22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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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사진은 활동 없고 질문만 오가서 금요일은 최하단에 사진 1장만 있습니다
지난 1학기에 5~6학년 학생들에게는 양치를 잘 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좋지 않은지에 대한 인식을 시켜주기 위해 구강 치과계 증상들을 위주로 가르쳤습니다.
4학년 아이들 수업 내용은 구강 위생을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각각의 이유들을 연결 지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퀴즈를 통해 가져볼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했습니다.
퀴즈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식이어서 계속해서 왜 그럴까?라는 질문과 답하는 시간을 길게 가졌습니다.
직접 해본 후 이유를 맞췄습니다. 이가 볼록하게 나와있고 치아 사이는 푹 들어가 있어서 충분히 닦이지 않는 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말로 표현했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백태, 혀 갈라짐, 혓바늘, 청색증 등등 증상명을 아이들이 이야기했습니다.
잠을 잘 때는 침이 잘 분비되지 않아 구강 내 균과 싸우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잠 자기 전에 구강 내 균이 섭취할 당이 없도록 양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잠 잘 때 외에도 구강 내부가 마르는 상황이 있는데, 침 분비를 늘리는 구강 체조를 한 번 따라해보고 있는 모습의 사진입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5~6학년 아이들에게 가르쳤던 구강 증상과 치료 비용을 연결지어 구강건강 관리를 잘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들이 레진은 잘 알고 있는데 다른 치료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 것이 아니고, 평소 충치가 잘 안 생겨서 치료 받을 일이 거의 없어서 모르는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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