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레는 두동마을에 갔습니다.

어머님들께서 부엌과 거실을 오가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캐치해주시고, 할머님들과 아이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있어서 분업이 진짜 잘 되었습니다.

(저도 무언가 하려고 하면 이미 아이들이 나서서 다 해버려서 저는 아이들 졸졸 쫓아다니며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사진이 많은 이유가 아이들이 잘 나올 때까지 다시 찍어달라고 요청해서 찍은 것이 많다 보니 그렇습니다.)

작년에 드린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서 잘 꽂아서 보이는 곳에 두고 있는 것을 발견한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의욕적으로 상을 반짝반짝하게 닦았습니다.









음식들을 어머님들께서 접시에 담아주시면, 아이들이 셋팅했습니다. 수저 젓가락까지 다 했습니다.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습니다.
















연습한 춤을 보여드렸습니다.











할머님, 할아버님들께 준비해온 간식을 선물해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잠시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밖에 나와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했습니다.

마을 거리가 깨끗하니 아이들이 하수구나 골목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르신들 식사 하실 동안 기다리는 저희 일행에 의해 부담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밖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는 동안 운동기구 타는 모습을 몇 개 찍어봤습니다.













마을 회관으로 돌아갔더니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을 위해 전 날 마트에 직접 가셔서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묻고 구입해주신 간식들을 아이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안마 해드리고 인사 드린 후 학교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