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까지 일상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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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인 | 등록일 | 24.03.15 | 조회수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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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1학년 학생들이 담임선생님과 함께 학교의 여러 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보건실에도 왔습니다. 보건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아플 땐 어떻게 이야기 해주면 좋은지부터 설명해줬고 보건실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들어오지 않고 어른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주의 사항도 이야기 해줬습니다.
[3.13.] 다음 달에 있을 약물오남용 예방 행사에 관한 아이디어를 모집하자는 포스터를 만들려고 했는데, 이 때 그 자료를 만들진 않았고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을 만들었습니다.
(남성만 흡연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추후 여성의 흡연 모습도 추가했습니다.)
[3.14.] 아침에 저보다 일찍 와서 저를 맞이해주는 아이들이 요새는 제가 바로 보건실로 들어가지 않고 카페로 가니 카페에서 잠복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갔더니 정말 이렇게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저를 쳐다보고 있어서 몇 분 이러고 있었냐고 물었더니 8시 20분부터 이렇게 있었다고 합니다. 맨 뒤에 제 옷 팔이 삐져나와서 완벽하게 못하고 망친 것 같다고 했더니 아이들이 괜찮다고 합니다. [3.15.] 오늘 아침은 아이들이 신발장 쪽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알려줘서 알았습니다.) 점심에는 일부러 뽀로로 밴드를 달라고 놀러와서 아이 흉내를 내는 학생이 있어서 다른 학생과 함께 밴드에 뽀로로를 그렸습니다.
그림을 그렸던 학생이 프린트해서 밴드를 만들어주자는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출력하고 함께 정성껏 잘라서 전달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에 만든 상자 텔레비전 틀을 가져왔길래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했더니 '지진 난 텔레비전'이라고 말하며 흔드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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