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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과일청을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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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효명 등록일 23.09.06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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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서로 성장하는 기쁨으로 함께 하는 우리 성당초 학부모님들!!

오늘은 가온누리 카페를 이용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과일청을 담아 주셨어요~~~

바쁘신 중에도 짬짬히 시간내어 모여주신 우리 어머님들..ㅜ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은 상큼 대표 과일 키위와 레몬이 주인공입니다.

점심 카페 운영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최근 인기 메뉴로 키위청이 급부상했다고 해요~~

담는 김에 서운하니 비타민 가득 레몬청도 덤으로 함께~~ 역시 솜씨쟁이 우리 어머님들!!

우리 아이들만큼이나 작고 여린 키위와 레몬을 깨끗이 씻어

곱게 차려입은 껍질을 부끄럽지만 살포시 깍고 또 잘라

조각 사이사이에 달콤한 설탕을 뿌려넣으며

켜켜이 눌러 담으면 완성~!!!

 

우리 아이들 환히 웃으며 맛있다고 '또 주세요!!' 하는 소리가 벌써 들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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