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목요일 2~4교시, 5, 6학년 친구들이 발명교육센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늘 수업의 주제는 '레고 코딩(스파이크 프라임)'이었습니다.

첫 차시에는 코딩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명령어를 입력하여 모양을 만들고, 움직이게 하고, 소리가 나게 하도록 연습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차시에는 나만의 레고를 조립하고 코딩을 이용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메뚜기 로봇 만들기를 했습니다.

방과후 시간과 교육과정 내에서 AI 수업을 받고, 코딩을 경험해보았던 만큼

어려움 없이 로봇을 척척 만들어가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이 아주 멋졌답니다 :)

다리를 이리저리 조립하고 움직여보고, 부족한 점을 찾아내어 보완할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들이 사뭇 진지하기까지 했어요.

완성된 로봇으로 누가 누가 가장 빨리 결승점에 도착하나 경기도 해보았습니다.

정리하는 것이 아쉬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