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생태,밧줄놀이가 있었어요^^

여름의 싱그러움을 마지막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8월 놀이는 운동장과 운동장 주변 숲을 이용해서 놀이해봤어요!!

시작 전 기분좋은 말들로 서로의 마음을 열어주고 놀이를 시작해보았는데요~

한 손으로 줄을 잡고 동그라미를 만드는건 쉽지는 않았지만 서로 도와주고 배려하니 금새 완성할 수 있었답니다!

생태, 밧줄놀이를 하면 할 수록 아이들의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해주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두팀으로 나누어

한팀은 '개구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짝을 지어 개구리 퍼즐도 맞춰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또 한 팀은 다양한 밧줄놀이( 외줄 건너기, 밧줄 그네, 해먹)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특히 아이들이 밧줄놀이를 할 때 두렵고 걱정됐던 마음이 막상 해보니 즐거운 마음으로 바뀌는 것 같았어요^^

용기를 내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우리 성당친구들의 모습이 누구보다 빛나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