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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식단,영양량,원산지,알레르기 정보안내
작성자 이미경 등록일 21.09.28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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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은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라서 10도 이상의 큰 일교차로 몸의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또한 건조한 날씨 탓에 눈과 코, 입의 점막이 말라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는데요. 알레르기 비염부터 탈모, 건선 등 환절기 질환으로 시달리고 계신다면, 작은 생활 습관부터 변화시켜 보는 건 어떨까요?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오늘은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 팁을 알려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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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내습도는 50-60%로 늘 촉촉하게

쌀쌀하고 건조한 환경에 바이러스 생존율이 더 높아진다는 사실 아시나요? 또한, 피부 가려움증을 포함하여 건선, 아토피 등 피부 질환 발병률도 덩달아 높아지기에, 가을철 환절기에는 실내 습도를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쉽게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인데요. 집에 가습기가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물수건을 방에 걸어 두거나, 분무기를 활용해 물을 뿌리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실내 습도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2. 하루 1.5L 이상 물 마시는 습관 만들기!
날씨가 건조해지면 , , 입 점막이 말라, 각종 질환에 더욱 취약해집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하루에 최소 1.5L 이상 물을 마시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물 섭취는 가장 간단하고 쉽게 건강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보단,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다른 음료보단 생수를 마시는 것이 체내 수분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3 실내 환기는 선택 아닌 필수!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실내 먼지들이 공기 중에 떠다니기 더욱 좋은 환경이 되는데요. 공기 중 떠다니는 먼지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건조해진 기관지를 쉽게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가을철 실내 환기는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하루에 두세 번, 창문과 함께 집안의 옷장, 신발장 문도 함께 열어 환기시켜 주세요! 비가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해 환기가 어려운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실내 공기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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