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3학년 7반_신소재 이승민외 28명

3월 첫날 학급학생들과 서로 약속했던 것 중 하나가 스포츠리그에서 우승하자는 것이었는데 그약속을 우리 아이들이 지켜주었네요. 우승을 한 후 선생님 우리가 우승했어요. 하면서 환한 웃음을 짓는 학생들의 모습이 넘 보기좋았고, 우리아이들의 노력하는 모습에 그만 그간 짜증났던 일들이 또한 사라졌네요. 이런 기분에 교사라는 직업이 그래도 괞잖은 것 갔습니다.

점심 후 뜨거운 햇볕아래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뛰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힘든세상에서 저렇게 열심히 뛰어 주고 노력한다면 이들의 미래의 모습은 정말 멋진 모습이 될거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리그에서 축구, 농구 우승과  더불어 족구 준우승을 한 후엔 친구들간 더욱 신뢰감과 학급애가 생기고, 자신감을 갖는걸 보면서 담임교사로서 흐믓함을 느끼고 앞으로 우리아이들에게 어떻게 더욱 다가가야 할 것 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 학급 29명은 부족하지만 나를 주어진 여건속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하나가 되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우리학급 29명의 학생들 모두를 담임교사인 나는 정말 칭찬하고 싶다.

애들아!

우리 얼마 남지않은 학교생활 열심히 하자.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은 취업하고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은 진학하고 졸업하는 그 날 까지 우리 모두 홧팅!!!!!!!(진학을 희망하는 사람이 넘 많은데 좀 한번 더생각해보자 ㅎㅎ)

(칭찬대상자)

축구:(주장: 이승민)

0711백찬희, 30715이승민, 30701고경태, 30727최예찬,30703김대혁, 30704김민, 30705김용훈, 30724천주혁, 30725최광호, 30709박태현, 30702김건.30716이유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