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반 이승노(2-2) 학생을 다음과 같이 칭찬합니다.

첫째, 보건실에 오는 많은 학생들이 침상정리를 하지 않고 가는 것을 보고, 날마다 틈나는 대로 들려서 침상정리를 깔끔하게 해 놓고 갑니다.

둘째, 보건실에 있는 쓰레기 박스를 쉬는 시간에 잠깐씩 짬을 내어 와서 버려주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셋째, 보건실에 있는 화분들을 한번씩 물을 주며 가곤 합니다.

정상적으로 보건실을 이용하는 학생들보다 남을 배려하며 찾아서 도와주며 챙기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칭찬글에 올려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승노는 우리 학교에서 누룽지 만드는 베테랑 멋진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이공인들도 승노처럼 남을 배려하며 노력하는 멋진 학생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비록 성적이 안되어 지적 수준이 떨어진다 할찌라도 주변 친구들을 위해 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