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2학년 1반_기계과 민휘홍

익산 시내 모 음식점

가족과 함께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서빙을 하는 어떤 사람이 아는체를 하고 쿨피스를 서비스로 가져온다.

누군지 물었더니 민휘홍이란다.

우리학교 기계과에 다닌다는...

나는 얼굴도 잘 모르고 아는 사이도 아닌데 먼저 인사를 하고

자기 일을 하러 다닌다.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어느 하나 흠 잡을데 없이 성실하고 인사잘하고

예의바르단다.

이리공고의 명예와 자존심은 하나 하나의 작은 행동에서 나온다.

민휘홍은 정말 칭찬받을 만한 행동을 평상시에 하고 있다.